일전에 료녕성정부 판공청은 전 성을 대상으로 <]전민 쇼핑, 료녕에 혜택을 주자’계렬활동을 전개할 데 관한 실시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오늘부터 년말까지 료녕성은 전 성 범위에서 일련의 소비촉진활동을 전개하게 되는데 대중의 개성화, 다양화 요구를 만족시키는 소비의 새로운 업종형태와 모델을 더 많이 내놓아 더욱 많은 상업무역기업과 소비자들이 참여하게 하고 소비 환급과 잠재력 방출을 촉진시키게 된다.
료녕성상무청 관련 책임자는 이번 <의견>의 출범은 내수확대라는 이 전략적 기점을 확고히 파악하고 소비의 질제고와 승격을 촉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료녕성은 중점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20가지 계렬활동을 제출했으며 자동차 소비 활성화, 료녕성의 전자상거래 라이브방송열 제고, 보행거리 개조 업그레이드 실시, 소비쿠폰 발급범위 확대 등 구체적인 세부방안을 세밀하게 제정했다.
9월에 료녕성은 2020년 료녕 ‘소비촉진월’행사를 개최한다. 9월 9일부터 10월 9일까지 료녕성은 전 성 대중도시에서 상업무역 중점기업, 주요 전자상거래플랫폼을 조직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깊은 융합, 상품 서비스 동시판촉, 상업관광과 문화관광, 쇼핑을 일체로 하는 소비촉진행사를 공동으로 조직하여 소비욕구를 한층 더 방출하게 된다.
전자상거래 생중계는 이미 새로운 소비 조류로 떠올랐다. 올해 료녕성은 전 성 제1회 전자상거래 생방송축제를 거행할 계획이다. 10월 10일부터 17일까지 료녕성에서는 알리바바, 징둥, 틱톡, 쾌수, 텐센트, 핀둬둬 등 각 전자상거래 생방송플랫폼 자원을 통합하고 전 성 각 도시에서 련동하는 형식으로 일주일간 전 성 제1회 전자상거래 라이브방송축제를 진행하게 된다. 라이브방송경제 및 온라인셀럽경제를 끌어올리기 위해 료녕성은 또 성내 량질의 MCN(다채널 네트워크 제품)기구와 라이브방송 공회를 조직하여 유명한 온라인셀럽 앵커를 유치하고 농업수입 증대, 수출품 국내 판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등을 둘러싸고 특별 테마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관광업의 소생을 촉진하기 위해 료녕성은 성내 관광업을 활성화하고 ‘료녕사람의 료녕려행’이라는 우대체험활동을 전개하며 각 지역에서 적시에 주제관광, 문예공연 등을 조직하고 근무일 등 비성수기에 풍경구 입장권, 문예공연 입장권 ‘최저가’ 등 혜택으로 소비자들을 흡인하는 것을 격려한다.
소비진작에 대한 소비쿠폰의 효과는 매우 뚜렷하다. 이에 료녕성은 소비쿠폰 발급범위를 계속 확대하게 된다. 전단계 협력의 기초에서 료녕성은 계속 료녕은련 등 기업과 플랫폼과 련합하여 소비쿠폰의 지지범위를 확대하고 소비쿠폰의 지불시간을 연장하여 생활소비의 전면적인 회복을 촉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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