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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본지역 확진사례와 무증상감염자 '이중초기화' 실현

대련 '7.22' 전염병예방통제 저격전에서 전면적 승리 취득

2020년 08월 31일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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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기자가 대련시정부에서 소집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 보도발표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당중앙, 국무원 및 성당위, 성정부의 확고한 령도 아래 대련시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전시상태로 들어가 가장 큰 결심과 가장 강한 조치, 가장 빠른 속도로 '7.22' 전염병대처 처리사업을 전개했다고 한다. 8월 29일, 국가, 성, 시의 련합전문가조 회진을 거쳐 대련시 본지역 확진사례와 무증상감염자(루적 118건)가 전부 퇴원해 '이중초기화'를 실현했는데 전시는 이미 14일간의 잠복기를 2번이나 거쳤고 28일간 신규증가 사회구역 확진사례가 없었다. 이는 대련시 '7.22' 전염병상황이 결속되여 전염병예방통제 저격전에서 전면적인 승리를 거뒀음을 상징한다.

'7.22' 전염병이 발생한 후 대련시는 응급예비안을 신속하게 가동하고 중점구역을 고정해 전염병전파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차단했는바 11일만에 사회적 신규 확진사례와 무증상 감염자 제로성장 실현했고 25일만에 전구역이 저위험지역으로 되여 정상적인 경제질서를 회복했으며 39일만에 본지역 확진사례와 무증상감염자 전부 퇴원을 실현했다. 의료구조를 전력으로 전개했는바 확진사례에 대해 '1인, 1건, 1책(一人一案一策)' 분석연구판단을 진행했고 무증상감염자에 대해 중의약 초기간섭을 실시해 환자의 평균 입원일이 15일이였으며 중증사례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아 '환자 무사망, 무기도삽입관, 의료진 무감염'을 실현했다.

동시에 가장 빠른 시간내에 성내외 기타 도시에 전염병 관련 기업에서 최근 대련을 떠난 사람들의 정보를 발송했는데 7월 22일 전염병이 발생한 후에는 대외 수출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시 핵산검사능력이 빠르게 제고되여 '검사 받아야 하는 사람에 대하여 모두 검사'를 실시했고 10합1 혼합채집 검사기술을 성공적으로 운용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긍정을 받았으며 전국 가을, 겨울철 전염병예방통제를 위해 기술비축을 제공했다. 이외 질병조사와 원천추적, 집중의학관찰 규범적 실시를 세밀하게 전개하여 '격리해야 할 인원은 모두 격리'시켰는데 8월 26일 24시까지 집중적 의학관찰이 이미 전부 해제됐다. 3급 련합예방통제와 지휘장 정례회의 등 전시기제를 건립하여 구역과 등급에 따른 정확한 관리통제를 실시해 전염병상황이 경제사회발전에 대한 영향을 최저한 확실히 낮춰줬다.

다음 단계에 대련시는 당중앙, 국무원 및 성당위, 성정부의 결책배치를 전면적으로 락착하고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 각항 조치를 단단히 틀어쥐고 실제적으로 틀어쥐며 세밀하게 틀어쥐여 쉽게 오지 않은 예방통제성과를 견결하게 공고화할 것이다. 통상구 개방을 적극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업무복귀와 생산재개, 시장복귀와 수업재개를 질서 있게 추진하며 '6가지 안정', '6가지 보장' 임무를 전면적으로 락착시키고 민생 보장과 개선에 힘써 전년 경제사회발전 목표임무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258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