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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길림성, 농업현대화 발전수준 심사평가 결과 공시

2020년 08월 26일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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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길림성농업농촌청 사이트는 〈길림성농업현대화솔선실현지도소조판공실의 길림성 각 시(주), 각 현(시)의 2019년 농업현대화 발전수준 심사평가 결과에 관한 공시〉를 발표했다.

길림성에서는 전성의 농업현대화 건설수준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 해당 부문과 제3자 기구를 조직하여 2019년 전성 각 시(주), 각 현(시)의 농업현대화 발전수준에 대해 감측과 평가를 하였다. 그 감측과 평가 결과를 공시한다. 공시 기간은 2020년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이다. 련계전화는 0431-89127589이다.

기자가 정리해본 데 따르면 장춘시는 시구역(74.68)과 6개 현(시)를 포함한 전역이 전부 전성 표준치(72.86)를 초과했지만 연변조선족자치주는 돈화시(75.92)와 연길시(73.91)만 전성 표준치를 초과, 전 주의 전체적인 농업현대화 발전수준이 다소 낮은 편으로 평가됐다. 그중 안도현이 71.88, 화룡시가 71.66, 왕청현이 71.16, 도문시가 70.22, 훈춘시가 69.80, 룡정시가 68.78이였다. 장백조선족자치현은 69.81이였다.

길림시는 시구역과 영길현 교하시, 서란시, 반석시가, 사평시는 시구역과 리수현, 이통현이, 료원시는 동풍현과 동료현이, 통화시는 통화현, 류하현, 매하구시가, 백산시는 시구역과 무송현이, 송원시는 전고르로스현, 건안현, 부여시가, 백성시는 도남시와 대안시가 각각 전성 표준치를 초과했다.

래원: 길림신문(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