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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1월-7월, 대출금액 13조 1,000억원 증가

금융업의 실물경제 위한 봉사 품질 및 효과성 지속적으로 향상되여(권위발부)

본사기자 오추여

2020년 08월 26일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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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개최한 국무원 정책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인민은행,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금융기구의 실물경제지지정책의 실시상황에 대해 소개했으며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전 7개월 시장주체를 위해 8700여억원의 부담을 경감했다.

“총체적으로 볼 때 금융업이 실물경제에 봉사하는 품질과 효과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였다.” 인민은행 부행장 류국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이래 화페 신용대출이 합리적으로 증가했으며 증가속도는 지난해보다 뚜렷이 높았다. 7월말, 광의적 화페 공급량 M2와 사회융자규모의 성장속도는 각각 10.7 %와 12.9%로 2019년말에 비해 각각 2%, 2.2%포인트 높았다. 1월부터 7월까지 신규증가 대출은 13조 1000억원으로 동기대비 2조 4000억원 늘어났다. 이와 동시에 기업대부 금리가 현저하게 낮아졌으며 7월 기업대출 리률은 4.68%로 동기대비 0.64%포인트 하락했다. 이 밖에 소기업 및 령세기업 융자상황은 ‘량적으로 증가하고 분야가 확대되였으며 가격이 하락한’ 추세를 보였고 일반 혜택 소기업 및 령세대출 잔액의 동기대비 성장속도는 각종 대출 성장속도에 비해 뚜렷이 높았으며 소기업 및 령세기업의 융자원가가 뚜렷이 낮아졌다.

8월 17일,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금융업이 실물경제를 지지할 데 관한 정책과 조치를 진일보 관철하고 시장주체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발전하도록 조력할 것을 요구했다. 인민은행,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계속 관계부문과 회동하여 시장주체를 위해 부담을 줄이는 등 금융지원정책을 단호히 관철실시하여 자금이 합리적이고 충분하게 류동되도록 보장하고 과도하게 류동되는 것을 금지함으로써 구조적 직달 통화정책 수단의 효과적인 지원역할을 발휘하고 새로운 융자 자금이 실물경제 특히 소기업과 령세기업에 류입되도록 확보하여야 한다.

올해이래 금융부문은 상업의 지속가능 원칙에 따라 금리 인하, 수금 감소, 대부금 원금 및 리자 연기상환 등 조치를 통해 7월에 시장주체를 위해 8,700여억원에 달하는 부담을 경감했으며 소기업 및 령세기업에 대한 지원 강도를 뚜렷이 높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