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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 올해 년말 출시 예정, 시장가격은?

2020년 08월 24일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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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을 생산하는 2개 중국 기업은 23일 북경에서 당면 백신은 3기 림상실험에 진입했고 올해년말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염병 폭발 이래 중국은 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 핵산백신, 재조직단백백신, 아데노바이러스 매개체 백신, 감독류행성감기바이러스 매개체 백신 5갈래 기술로선을 병행해 백신 연구개발의 효률을 향상시켰다.

“당면, 중국생물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은 선후로 아랍에미리트, 뻬루, 모로꼬 등 지역에서 가동되였다.” 중국생물기술유한회사 부총재 장운도는 회사는 해외에서 3기 림상연구를 추진했고 “올해년말에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고 표시했다.

회사가 북경과 무한 산하 2개 연구소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 생산직장에서 투입사용되면 년간생산량이 2.2억개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백신은 신종코로나페염을 전승하는 ‘결정적 무기’로 전세계 민중들은 모두 이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신종코로나페염 불활성화 백신 ‘커얼래부(克尔来福)’를 연구개발한 과흥주식생물기술유한회사 리사장, 총재 겸 CEO 윤위동은 현재 륙속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3기 림상실험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는 7월에 인도네시아 약품감독관리부문의 림상연구 비준을 받았고 8월에 자와바랏주 만룡시에서 3기 림상실험 입조사업을 가동했으며 브라질 6개 주 12개 연구쎈터는 현재 9000명의 지원자를 모집해 9월말에 그룹가입(入组)사업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올해 년말전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위동은 과흥주식생물기술유한회사 산하의 북경과흥중위생물기술유한회사에서는 올해 3월말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불활성화 산업화 건설항목을 가동했다고 표시했다. 북경시 대흥구에 위치한 7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백신공장은 8월말전에 시험생산에 투입되고 년간생산량 3억개의 생산능력을 형성하게 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 연구제작에 성공하면 중국은 이를 세계의 공공제품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 그러면 신종코로나백신의 시장가격은 어떨가? 이에 윤위동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은 공공위생상품에 속하기에 그 보급성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중국은 백신을 하루빨리 출시해 광범한 인민들이 리익을 얻게 할 것이다.”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