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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상반기 인민페 대출금 12.09조원 증가

금융, 실체경제에 량적 및 질적으로 조력(새 데터, 새 관점)

본사기자 오추여

2020년 08월 20일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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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문제가 해결되였다. 우리는 서둘러 진도를 다잡아 전염병으로 인한 손실을 반드시 만회할 것이다!” 민서로혁명구 련성현 중촉전자유한회사에서 로동자들이 기세 드높이 생산을 하는 것을 보고 총경리 장인귀는 아주 분발되였다.

정밀도와 투과률이 높기에 중촉전자유한회사에서 생산한 86인치 전기용량스마트터치스크린은 5G이동통신의 응용에 특별히 적합하여 올해 계약서가 뚜렷이 증가했다. 하지만 전단계에 전염병의 영향으로 기업은 한동안 자금체인이 긴장해져 원자재 구매 등 방면에서 어려움에 부닥쳤다.

건설은행 련성지행은 정황을 료해한 후 회사를 위해 전문융자방안을 맞춤제정했다. “한번에 우리를 위해 1700만원을 신용공여해주었고 먼저 500만원을 발급했다. 재정리자보조도 향수할 수 있어 한달에 4000여원의 리자지출이 감소되였다.” 장인귀는 이렇게 말했다.

예금준비지급률을 세차례 낮추고 1.8조원의 재대출, 재할인 한도를 증가시키고 령세기업신용대출금지지계획을 출범시켰다… 올해들어 우리 나라 화페정책은 계속하여 힘을 발휘하여 상반기 인민페 대출이 12.09조원 증가되여 동기대비 2.42조원 증가되였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금융의 ‘활력수’는 경제발전동력이 넘쳐나게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