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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동북3성 데터 ‘대뇌’, 할빈에 건설

2020년 08월 20일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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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흑룡강성 100대항목 가운데 하나인 중국모바일(中国移动) 데터쎈터 2기항목이 기세 드높이 건설되고 있는데 올해 년말 토목건축공정이 준공되여 다음해 6월전까지 생산투입조건에 도달해 앞으로 1기공정과 함께 동북3성 데터’대뇌’를 구성할 전망이다.

할빈신구 평방구역의 중국모바일(할빈) 데터쎈터 2기항목 시공현장에서는 항목의 토목건축공정부분이 이미 주체구조시공, 내외벽 마장시공, 1층 실내에어컨 도랑과 케블 도랑 시공을 완성하여 내부 장식과 외벽 보온판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고 항목 기계전기공사는 실내설비 설치와 지붕 에어컨도관 시공을 진행하고 있었다.

“2기항목은 작년 주체구조 지붕공사를 제때에 마쳤는데 전염병 때문에 올해 공사가 일정한 영향을 받았다. 3월 20일부터 업무복귀를 시작해 우리는 시공일군을 부단히 증가시켰는데 200여명에서부터 400여명까지 증가해 전속력으로 공정기한을 틀어쥐여 년말전까지 토목건축항목이 준공되도록 확보할 것이다.” 중국모바일(할빈) 데터쎈터 부총경리 반동동은 계획시공진도가 대략 한달반 정도 늦어져 현재 빠르게 따라잡고 있으며 년말까지 500개 기틀의 설치조건을 실현해 현재 추동하고 있는 5G 건설에 조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개에 의하면 중국모바일(할빈) 데터쎈터는 중국모바일그룹 ‘3+3+X’중 3대 성간데터쎈터 가운데 하나로서 이 쎈터는 이미 앞 2기공정을 가동했다고 한다. 1기공정은 2013년에 가동되여 투자 32억원을 완성했고 건축면적이 약 11.9만평방메터이며 2018년 6월 전부 생산에 투입돼 데터봉사, 시스템보완, 집무생활이 일체화된 봉사체계를 형성했다. 현재 화웨이소프트웨어기술유한회사, 알리클라우드컴퓨팅유한회사 등 130여개 기업이 입주했다. 입주한 기업은 데터쎈터에서 제공한 기초환경, 클라우드자원 등 능력으로 대중들을 상대로 한 정무클라우드, 의료환경보호클라우드 등 민생과 사회에 봉사하는 데터응용을 건설한다. 건설중인 2기공정은 총투자가 10억원이고 총건설규모가 약 4.85만평방메터인데 두개의 데터기계실 및 보조시설은 중국모바일통신그룹 흑룡강회사가 5G인터넷통신 및 차세대 정보기술산업의 발전을 더 잘 추동하고 5G통신기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컴퓨팅, 빅데터, 에지컴퓨팅 전체 산업발전을 효과적으로 인도하기 위해 투자하여 건설한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