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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 39개 화학공업단지와 모든 위험화학품기업 잠재적 위험 요소 조사 전개

2020년 08월 14일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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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부터 2022년 말까지 료녕성은 39개 화학공업단지와 모든 위험화학품(생산, 저장)기업에 대해 안전 및 환경보호 방면의 잠재적 위험 요소 조사정돈사업을 전개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본질적 안전과 친환경발전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시키게 된다. 일전에 료녕성정부는 전문 방안을 인쇄발부하여 이 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료녕성에는 현재 39개 화학공업단지와 610개 위험화학품 생산기업 및 4130개 위험화학품 저장기업이 있다. 안전생산형세가 여전히 준엄한 현실에 비추어 료녕성정부는 단지가 계획적이고 합리적이며 집약적이고 집결되며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부대시설이 완벽한 고품질 산업담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원천적으로 안전환경보호사고 위험을 제거하며 위험화학품의 안전, 환경보호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료녕성 화학공업업계의 질 높은 발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추동할 것을 요구했다.

료녕은 3개 단계적 목표와 18개 중점임무를 조사정돈할 것을 명확히 했다. 그중 2020년은 집중정돈단계로 각 시와 중점화학공업단지에서 신축 화학공업대상 진입허가조건을 제정하고 화학공업단지와 위험화학품기업에 대한 전면 조사를 완성하여 화학공업단지 안전위험평가등급 완성률이 100%, ‘두가지 중점, 한가지 중대’와 관련한 생산장치와 저장시설의 자동화 시스템 장비 사용률이 100%, 위험화학품 중대 위험원 온라인 모니터링률이 100%에 달하게 하며 위험화학품 ‘금지, 제한, 규제’목록을 제정하고 도시농촌인구 밀집구의 위험화학품 생산기업 이전개조사업 절점 목표를 완성하며 안전 및 환경보호 방면의 잠재위험요소를 효과적으로 다스릴 것을 요구했다.

2021년은 시스템 승격단계로 화학공업단지 기반시설과 공공공사 부대시설을 일층 보완하고 화학공업단지와 위험화학품 생산기업의 구역분포를 한층 더 최적화하며 안전과 환경보호 미달, 위험잠재요소가 두드러진 위험화학품 생산기업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단지내 안전생산 일체화, 봉페식관리, 안전환경보호 전반 수준을 뚜렷이 향상시킬 것을 요구했다.

2022년은 공고화단계로 위험등급통제와 잠재위험요소 조사관리를 중점으로 한 위험화학품위험예방통제체계를 구축하고 지능안전감독, 지능환경보호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며 공업화와 정보화의 융합수준을 향상시키고 산업의 격상과 지역경제의 고품질, 조화발전을 전면적으로 이끌 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