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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7월, 탄광사고 동기대비 39.4% 감소

2020년 08월 12일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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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정이정): 기자가 국가탄광안전감찰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탄광안전생산 상황은 계속 안정적이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태세를 유지했다. 전국적으로 도합 63건의 탄광사망사고가 발생했고 88명이 사망했는데 전년대비 41건, 92명 줄어들어 각각 39.4%, 51.1% 감소됐고 중대사고 및 더 엄중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동기대비 1건, 21명이 줄어들었다.

상반년 각급 탄광안전감찰기구는 도합 6만여건의 잠재적 위험을 검사해냈는데 그중 심각한 위험요소가 445개이고 동기대비 111개 증가했다. 272차례 조업중지정비를 명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95차례 증가했다. 소개에 의하면 전국탄광안전위험감측 조기경보시스템을 도입하여 정상적인 생산건설을 진행하고 있는 탄광은 2,156개에 달하며 인터넷접속률은 77%에 달한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