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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자동기상소 전부 빈곤향진 피복… 빈곤해탈, 재해 방지와 감소에 조력

2020년 08월 10일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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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9일발 본사소식: 최근, 사천의 새로 건설한 448개 정밀빈곤해탈부축 자동기상소에서 관측한 데터가 전부 업그레이드에 성공하면서 우리 나라 지면관측소네트워크 건설이 력사적 진보를 이룩했다. 전국의 1185개 빈곤향진 자동기상소가 기한내에 건설되여 전면 피복을 실현했다. 이는 전국 빈곤지역에 자동기상소가 적고 기상관측자료 공백구역이 많으며 기상재해감측능력이 약한 장기적 난제를 철저하게 해결했는바 기상재해 방지, 감소의 제1방어선을 단단히 구축하고 생명안전, 생산발전, 생활풍족, 량호한 생태 보장에 튼튼한 버팀목을 제공해주었다.

빈곤지역은 대부분 고원, 산간 구역에 위치해있어 자연조건이 나쁘고 폭우, 천둥, 우박, 강풍 등 기상재해가 빈발하고 재해 파괴성이 강하며 감측예보 조기경보 난이도가 커 재해로 인하여 빈곤해지고 빈곤으로 되돌아가고 빈곤이 쌓이는 정황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 재해방지감소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은 빈곤해탈 난관공략 결전 결승의 중요한 조치의 하나이다.

2016년 중국기상국은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전승 기상보장행동계획(2016년-2020년)>을 인쇄발부하고 2018년에 국무원 빈곤해탈부축판공실과 련합으로 사업방안을 제정했으며 전국적으로 빈곤향진 자동기상소건설을 포치했다. 이런 기상소들은 다요소를 위주로 하고 중점적으로 온도, 습도, 강수량, 풍향 및 풍속 등 데터를 수집한다.

빈곤해탈부축 자동기상소 건설을 추진하는 동시에 기상부문에서는 지방빈곤해탈부축부문과 련합으로 기상관측 빈곤해탈부축공익일터를 설치하고 빈곤대중들에게 정밀한 방조부축을 해주었다. 서장, 내몽골, 사천 등 8개 성의 기상부문에서는 기상관측 빈곤해탈부축공익일터 1248개를 설립하여 비곤해탈 난관공략에 적극적인 힘을 공헌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