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가난구제판공실이 7일, 각지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과 홍수 재해 등 영향을 힘써 극복하고 격지 가난구제이주와 빈곤로동력의 외지 로무송출 등 빈곤해탈공략 중점사업을 추진하여 새 진전을 거두었다.
전국의 격지 가난구제 개발이주사업이 기본적으로 완수되고 빈곤해탈 공략에 대한 감독조사와 일반조사가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
빈곤로동력의 외지 로무송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서부의 22개 성과 동부의 료녕, 산동, 복건에서 외지로 나간 빈곤로동력 로무자는 2천8백66만명을 넘어서 지난해의 105%를 기록했다.
중서부 22개 성에서는 가난구제 프로젝트 44만 천2백개를 배치하고 지금까지 42만 8천4백개 프로젝트를 가동하여 착공률이 97%에 달했다.
중서부 22개 성의 2만9천여개 가난구제 기간기업의 업무복귀률은 98%에 달했고 83만천5백명 빈곤인구의 취업을 실현했다. 중서부의 3만4백여개 가난구제 작업장의 업무복귀률은 99.6%를 차지해 40여만명 빈곤인구의 취업을 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