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6일발 본사소식: 감세 및 비용인하 정책은 직접적으로 기업에 혜택을 주는바 공평하고 효과적이며 경기하방압력에 대응하는 중대한 조치이다. 올해 우리 나라 감세 및 비용인하 강도는 전례없이 컸는바 재정부가 6일 발표한 <2020년 상반년 중국 재정정책 집행상황 보고>에 따르면 상반년 실제 감세 및 비용인하 금액은 1조 5,000억원을 초과함으로써 전염병 영향을 효과적으로 상쇄하고 시장주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발전을 도모했다고 한다.
보고에 따르면 상반년 신규증가 감세 및 비용인하 금액은 1조 5,045억원에 달한다. 그중 올해 새로 출범된 방역 및 경제사회발전 지원정책과 조치를 통해 8,941억원의 감세 및 비용인하 금액이 신규증가되였고 2019년 출범된 정책의 이월자금인 6,104억원의 감면액이 더해져 전염병의 영향을 효과적으로 상쇄함으로써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운영재개 및 생산회복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수치에 따르면 방역물자 보장을 지원하고 방역물자 생산기업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는 면에서 2020년 1월 1일 이후의 부가가치세 증량이월공제세액을 전액 환급하는 정책을 실시하여 5월말까지 도합 102억 200만원의 세금을 환급해줌으로써 기업의 류동자금을 증가하고 물자생산의 확대를 추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