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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 일심협력해 핵산검사 ‘료녕속도’ 창조

2020년 08월 06일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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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은 60후, 70후, 80후, 90후로 구성되였다. 우리 모두에게는 공동소망이 있는데 바로 우리들의 경험을 리용해 임무를 완수하고 대련이 하루빨리 전염병을 전승하도록 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우리와 대련어린이병원에서 혼합조편성을 한 핵삼검사대오는 이미 9.5만인분의 검측량을 완성했다.” 8월 5일, 대련에서 련속 열흘 넘게 근무한 대련지원 심양 핵산응급검측팀 대장, 심양시질병예방통제센터 미생물검역센터 주임 동설이 말했다.

련일 전성 여러측의 지지하에 대련시 핵산검사능력은 신속히 상승했는데 8월 3일까지 대련 성향지역 핵산검측사업이 이미 완성되였고 대련만지역 제2차 전원 핵삼검사도 완성했다. 8월 3일부터 대련만 핵심구역 인원에 대해 제3차 핵산검사를 실시했다.

전염병은 명령이고 예방통제는 책임이다. 7월 22일, 대련시에서 신종코로나페염이 발생한 후 성당위, 성정부는 이에 고도의 중시를 돌렸고 강유력한 조직과 정확한 정책실시로 신속하게 대처했으며 전성의 힘을 모아 대련을 지원했다. 성위생건강위원회는 즉각 행동을 취해 대규모 개체군 검사선별준비를 실시했고 료녕성 신종코로나페염 핵산검사 응급예안을 가동했으며 각성 13개 시와 3개 성직속 의료기구 인원들을 긴급동원해 16개 팀을 구성했고 총인수가 167명에 달하는 핵산검사응급검측지원대오를 형성하여 각각 대련시 16개 의료기구와 련결을 취했다.

각 지원팀 소속단위는 가장 짧은 기간내에 조직동원, 인원배치, 설비물자 포장, 운수공구 등 준비를 마쳤다. 32개 검사설비와 근 10만인분에 달하는 검측시제를 가지고 2차례로 나뉘여 신속하게 대련으로 집결했는데 첫번째 팀은 대련지원 지령을 받아서부터 출발하기까지 5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다.

단기간내에 더 큰 범위 개체군의 핵산검사목표를 실현하고 대련 인민들이 안심하고 정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6개 핵산검사대오와 대련시 의료진은 련일 야근하고 밤새 근무했다. 팀원들은 전신 방호복을 입어야 했고 많은 사람들은 최소 12시간씩 근무하면서 련속 6, 7시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화장실도 못갔다. 옷이 땀에 젖고 마스크가 얼굴을 아프게 했어도 누구 하나 물러서지 않았다. 현재, 각 지역에서 온 ‘지원병’들은 60만명의 견본검측임무를 완성했고 ‘0실수’를 실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