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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대련, 27가지 정책 제정해 기업 안정취업 지지

2020년 07월 31일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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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생을 채용한 단위에 사회보험보조금을 주고 전염병기간 1차성 취업보조금을 제공하며 경영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안정취업 보조금을 준다… 대련시는 일전에 통지를 하달해 27가지 취업온정정책명세서를 제정했고 기업의 경영압력을 완화했다.

통지는 각항 단계성 및 장기성 보조금정책을 엄격히 집행하고 ‘완화, 감소, 감면, 하락, 반환, 보조, 향상, 연기’ 등 지지정책을 전면 락착할 것을 요구했다. 취업곤난인원을 채용한 단위에 그가 납부한 기본양로보험금, 기본의료보험금과 실업보험금에 근거해 전액보조금을 지불한다. 법정 퇴직년령에서 5년 남은 인원들의 보조금은 퇴직까지 연장할 수 있는 외에 기타 인원은 가장 길어 3년을 초과하지 않는다.

취업곤난인원을 채용해 로동계약을 체결한 후 사회보험료를 지불한 단위에 대해 현지 최저로임표준의 30%에 근거해 취업보조금을 지불하되 보조기한은 가장 길어 36개월을 초과하지 않는다.

졸업년도 혹은 실업등록 대학졸업생을 채용한 각 류형 인재사용단위(사회조직 포함)와 졸업후 2년내에 취직못한 대학졸업생을 채용한 령세기업, 대학졸업생을 새롭게 모집해 1년 이상 로동계약을 체결하고 사회보험료를 지불한 단위에 대해서는 대학졸업생 실제 사회보험료 지불에 따라 가장 길어 12개월의 사회보험보조금을 제공하고 그중에는 대학졸업생 개인이 납부하는 부분은 포함되지 않는다.

전염병예방통제기간에 착공한 대련시 전염병예방통제 중점보장기업, 중점항목 건설단위와 시공단위에서 대학졸업생, 취업곤난인원 혹은 중급(포함) 이상 기능인재를 채용하여 1년 이상의 로동계약을 체결하고 인재사용 등록 및 안정취업을 3개월 이상 진행한 단위에가 한 사람당 1000원의 표준에 따라 1차성 보조금을 지불한다.

전염병예방통제기간, 감원을 하지 않았거나 감원수가 적은 중소기업과 전염병 영향을 받은 기타 기업이 안정취업보조금을 신청했을 경우 감원률 표준을 5.5% 이하로 완화하고 30명(포함) 이하의 기업은 감원률 표준을 기업 직원총수의 20% 이하로 완화한다. 감원을 하지 않았거나 감원수가 적은 기업에 대해 일반성 안정취업보조금은 지난해 실제 실업보험금의 100%에 따라 지불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