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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성장: 백성들이 인터넷에 익숙해진 이상 반드시 그들을 마음에 둬야 한다

2020년 07월 29일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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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 소리, 울음소리, 불만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어려운 일, 번잡한 일, 걱정거리에 관심을 돌려 이목을 넓혀야 한다. 백성이 인터넷에 익숙해진 이상 우리는 반드시 그들을 마음에 둬야 한다.” 7월 23일 오전, 흑룡강성 인민정부에서 개최된 성정부 신판 웹사이트 및 클라이언트 개통식에서 성위 부서기, 성장 왕문도는 각급 지도간부들이 인터넷에 접속하여 민의를 듣고 대중의 정서를 느끼며 대중의 마음을 읽고 대중의 맥박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북경과 할빈 두 곳의 회의현장은 분위기가 열렬했다.

신판 흑룡강성 인민정부 웹사이트는 인민넷이 건설운영하게 되고 ‘성장에게 전하는 말(我向省长说句话)’ 전문란을 개통해 인민넷 <지도자 게시판(领导留言板)>기능과 련결시킴으로써 이를 성정부사이트가 민의에 귀를 기울이는 중요경로로 되게 했다. 왕문도 성장은 현재 백성들이 정부 웹사이트에서 권위 있는 정보를 얻는 데 점점 익숙해지고 정부의 피드백도 점점 더 절실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에 접속하여 일을 처리하고 인터넷에 접속하여 조회하며 인터넷에 접속하여 의견을 제출하는 것은 이미 백성들이 정부 사이트에 접속하는 '새로운 모델'이 되였다.

그동안 흑룡강 성당위, 성정부는 온라인 군중사업을 매우 중시해왔다. 성정부 판공청은 전문적으로 업무통지를 발부하여 각지에서 인민넷 네티즌의 댓글을 규범화, 제도화하여 처리할 것을 요구했는데 인민넷 <지도자 게시판>란은 흑룡강성의 온라인 군중로선실천의 새로운 진지로 되였다. 올해 상반년 네티즌은 <지도자 게시판>을 통해 흑룡강성 각급 지도자들에게 총 5445건의 댓글을 남겼는데 그중 흑룡강성 성장 왕문도에게 남긴 댓글수만 1022건이 된다. 네티즌의 크고작은 고민거리, 걱정거리에 대해 흑룡강 관련 부문은 모두 열심히 답복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클라우드 개통식에서 왕문도 성장은 인민넷을 통해 네티즌에게 다음과 메시지를 남겼다. "평소 네티즌들이 나에게 많은 댓글을 남겼는데 오늘 나도 네티즌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싶다. '북국의 좋은 풍광은 흑룡강에 있다', 흑룡강에는 좋은 산, 좋은 물, 좋은 풍광이 있는바 여러분들이 흑룡강을 위해 ‘대변’하는 것을 환영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