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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흑룡강성 신판 인민정부사이트, 클라이언트 오픈

2020년 07월 24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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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7월 23일 오전, 흑룡강성인민정부는 신판 인민정부사이트와 클라이언트 오픈식을 개최했다. 흑룡강성 당위 부서기, 성장 왕문도는 흑룡강 주회의장 오픈식에 참석해 연설했다. 료해에 의하면 흑룡강성 신판 인민정부사이트는 정무공개, 정책검색, 편민서비스, 네티즌 메모 등 기능을 일체화했고 검색기능에 대한 새로운 승격을 진행함으로써 네티즌들이 정무소식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흑룡강성 당위 상무위원, 부성장 리해도, 왕영강; 부성장 손동생, 정지명, 심영, 서건국, 리의가 성정부 주외의장에서 오픈식에 참석했다. 중앙과 성 관련 단위와 각시(지) 정부(행서) 주요지도자들이 영상말단을 통해 회의에 참석했다.

당중앙, 국무원은 정부공개사업과 인터넷운용에 고도의 중시를 돌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각급 지도간부들은 인터넷을 학습하고 인터넷을 료해하며 이를 사용해야 한다.” “인터넷이 군중을 료해하고 군중을 가까이 하며 군중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새로운 경로가 되도독 해야 한다.”고 여러차례 강조했다. 왕문도는 연설에서 인터넷의 편평화, 대화식, 편리성의 우세를 리용해 정부결책 과학화, 사회관리 정밀화, 공공서비스 고효률화를 추진해야 한다면서 각 지역 각 부문은 성정부사이트와 표준을 통일하고 통일기술표준에 근거해 각급 정부사이트와 정무 뉴미디어를 구축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신판 성정부사이트는 ‘성장에게 전하는 말(我向省长说句话)’ 전문란을 새롭게 개통해 인민넷 <지도자메모(领导留言板)>기능과 련결시켰고 이를 성정부사이트가 민의에 귀 기울이는 중요경로로 만들었다. 왕문도는 각지, 각 부문은 법에 따라 국무원 정무공개조례 규정을 락착하고 네티즌들이 남긴 메모에 류의하며 네티즌들을 마음속에 두어야 하며 각급 정부사이트는 진정으로 민심을 잇는 온라인 인민정부가 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정부사이트 건설운영단위인 인민넷 당위서기, 리사장, 총재 엽진진은 북경분회장에서 인민넷 멀티미디어플랫폼은 흑룡강성 정부사이트와 잘 련결해 흑룡강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흑룡강의 목소리를 잘 전파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인민넷은 흑룡강의 발전을 위해 자본과 산업 자원을 도입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