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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3년간 30~50개 전국시범보행거리 건설 예정, 현재 11개 도시 개조승격시범 전개

2020년 07월 23일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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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2일발 본사소식: 상무부가 22일에 진행한 보행거리개조승격사업 특별주제 기자회견에서 상무부 왕병남 부부장은 3년 정도의 시간을 리용해 전국적 범위에서 30~50개의 환경이 아름답고 상업이 번화하며 문화적 분위기가 농후하고 관리가 규범화된 전국시범보행거리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소개에 의하면 2018년말부터 상무부는 11개 도시에서 제1차 보행거리개조승격시범사업을 전개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상업체를 루계로 80여만평방메터 개조했고 900여개의 유명 브랜드를 도입했으며 80여개의 플래그십 스토어와 첫 매장이 증가되였는바 국제 일류 브랜드가 있는가 하면 대량의 중국전통브랜드, 지방특색브랜드도 있고 상품의 질적 수준과 서비스 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였다. 이와 동시에 ‘지능화 거리’건설 추진을 가속화하여 11개 보행거리에 모두 5G 신호가 보급되였고 얼굴인식기술이 광범위하게 응용되였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심층적으로 융합되여 고객들의 소비가 보다 지능화되고 편리해졌고 보행거리가 보다 안전하고 효률적으로 운영되였다. 2019년에 11개 보행거리의 총고객류동량과 총영업액은 동기 대비 22.6%와 17% 증가했다.

제1차 보행거리개조승격시범에서 남경의 공자사당, 항주의 호빈로, 중경의 해방비, 성도의 관착골목, 서안의 대당불야성 등 5개 보행거리는 사업의 강도가 높고 진척이 빠르며 효과가 좋다. 최근 지방의 신청과 제3자의 평가를 거쳐 상무부는 상술한 5개 보행거리를 ‘전국시범보행거리’로 명명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