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료녕성통계국은 료녕성 상반기 경제운행수치를 공포했다. 료녕성 지역의 생산총액은 11132.5억원으로 비교가능가격으로 계산하면 동기대비 3.9% 하락, 하락폭은 1.4분기 대비 3.8% 줄었다. 그중 제1산업 부가가치의 증가폭이 1% 제고되고 제2산업 부가가치의 하락폭이 6.6% 축소되였으며 제3산업 부가가치의 하락폭이 1.7% 축소되였다. 이는 료녕 경제운행이 전반적으로 반등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올들어 전염병발생상황의 충격에 직면하여 전 성 상하는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 사업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락착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깊이 있게 관철실시했으며 ‘6 가지 안정’사업을 착실하게 잘하고 ‘6가지 보장’임무를 전면적으로 관철하여 경제가 호전되고 민생지표가 기본적으로 안정되였으며 생산생활질서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업무복귀, 생산재개, 상업회복, 영업개시를 착실하게 추진하고 제반 기업에 혜택을 주고 민중에게 리로운 정책배당을 부단히 방출함으로써 프로젝트를 틀어쥐고 투자를 안정시킴에 있어서 실효를 거두었다.
농업생산형세가 비교적 좋은바 재배업과 목축업이 성장을 실현했다. 1.4분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상반년 료녕성의 재배업은 플러스성장을 실현했고 채소 및 식용균 생산량의 성장세가 1.4분기의 3.6% 하락에서 0.1% 성장으로 전환했다.
규모이상 공업은 6월 플러스 성장을 실현하여 루계 하락폭이 진일보 축소되였다. 지금까지 료녕성은 규모 이상 공업증가치가 련속 3개월 플러스성장을 실현하여 상반기 하락폭이 1.4분기 대비 6.2% 축소되였다.
고정자산투자의 하락폭이 부단히 축소되였고 기반시설투자가 성장을 실현했다. 전 6개월, 료녕성의 고정자산투자 하락폭은 1.4분기 대비 13.5% 축소되고 기초시설투자가 8.1% 성장했다.
이와 동시에 전 성 시장판매를 점차 회복태세를 보이고 생활필수품류와 약품류 소매액이 지속적인 성장하고 있으며 대외무역 수출 하락폭이 다소 축소되고 수입이 성장을 유지했으며 재정수입 하락폭이 1 .4분기 대비 7. 5% 축소되고 금융기관(외자 포함) 본 외화의 각종 대출 잔액이 작년 동기대비 6. 6% 증가하여 예금 잔액이 8% 성장했다. 전 사회의 전기사용량 하락폭이 1.4분기보다 0.7% 축소되였다. 료녕성 철도화물 수송량이 동기대비 23.1% 증가했다.
그외 상반년 료녕성 도시 상주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20050원으로 하락폭이 1.4분기 대비 0.8% 축소되고 농촌 상주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9908원으로 7.2% 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