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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자유무역구 할빈구역 설립이래 신규기업 2875개 증가, 동기대비 67.9% 증가

2020년 07월 21일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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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흑룡강)자유무역실험구 할빈구역(자유무역할빈구역으로 략칭)는 지난해 9월 설립 이래 일련의 개혁조치를 혁신추동했고 상업투자환경을 부단히 최적화했으며 지역경제 흡인력을 향상시키고 시장활력을 더한층 자극했다. 올해 6월 30일까지 자유무역구 할빈구역에는 2875개 기업이 신규 증가(산하 기구 제외)하여 동기대비 67.9% 증가했으며 매달 평균 300여개 기업이 설립되였다. 그중 내자기업은 2857개로 동기대비 67.6% 증가했으며 외자기업은 18개로 동기대비 225% 증가했다. 전염병기간에도 자유무역구 할빈구역 기업은 강유력한 증가추세를 보였는데 동기대비 28.5% 증가했다.

“예전에 이틀 걸리던 설립등록, 령수증 수령, 사회보험등록과 은행 법인계좌 등록 등 수속을 현재는 하루면 모두 해결할 수 있는데 자유무역구 사업효률이 향상되였다.” 최근 흑룡강 수람건축공정유한회사 책임자 양대붕은 기업의 일체화 서비스를 체험하고 나서 자유무역구 할빈구역을 높이 평가했다.

취급시간을 더한층 압축하기 위해 자유무역구 할빈구역은 상업등록 ‘심사합일’을 실행했다. 기업등록 전과정의 전자화를 추동했고 최초로 기업등록 4.0판 스마트심사시스템을 구축해 온라인 자동비교심사를 실현함으로써 등록기관의 인공심사와 개입을 효과적으로 감소해 기업의 등록자주권을 향상시켰다. 전체 과정의 일체화 서비스 ‘마지막1km’를 개통했다. 즉 은행 법인계좌 예약을 실행하고 전성에서 최초로 일체화 서비스를 실현했으며 기업설립, 령수증 발급, 사회보험 등록, 은행계좌 개통, 공장인쇄 등 ‘5개 일환’을 하루에 취급할 수 있도록 했다.

자유무역구 할빈구역은 단지, 은행이 서비스업방면에서의 우세를 리용해 ‘창구취급, 시스템 추천, 후속심사, 창구발급’의 모식에 따라 단지, 은행과 함께 서비스창구를 설립했고 자료신청, 영업허가증 인쇄발부를 대리취급해 정부의 독립적 정무서비스 공급모식에서 정부, 은행 기업을 결합한 편리화 정무서비스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가까이에서 일을 보고’ ‘일취급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는’ 사업요구를 실현했다. 6월 30일까지 총 12개 정부서비스창구를 건설했고 486개 기업에 영업허가증을 발급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