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료녕성 국가구역의료센터 건설 착실히 추진

2020년 07월 15일 11:1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7월 14일, 기자가 료녕성위생건강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위생건강위원회와 성에서 공동건설하는 첫 국가구역의료센터 계약 성으로서 료녕성은 아동, 암, 외상, 구강, 심혈관 5 개의 전문 분야의 국가구역의료센터 건설프로젝트가 이미 병원 자체평가, 전문가평가를 마치고 국가구역의료센터 설치기준에 도달했다고 한다.

국가구역의료센터 건설은 '13.5'기간 국가가 의료위생서비스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강화하고 량질의 의료자원 구조와 배치를 주동적으로 조정하며 구역의료기술, 의학연구와 병원관리수준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조치이다. 국가의 요구에 따라 2020년말까지 성마다 1개 종합류형 국가구역의료센터를 설치, 건설하게 되는데 동북, 화북 등 6대 구역별로 아동, 암, 심혈관, 산부인과, 전염병, 호흡, 구강, 정신 등 전문분유의 국가구역의료센터를 설치한다.

료녕성에서 종합류 국가구역의료센터는 중국의과대학 부속제1병원이 중국의과대학 부속성경병원과 련합하여 공동으로 창립한다. 전문분야 국가구역의료센터 창립에서 료녕성은 국가에서 이미 설정한 전체 12 개의 전문 분야를 망라하고 있으며 심양을 핵심으로 하고 대련을 버팀목으로 하는 '1+X+N'모델의 전문 분야 구역의료센터의 총체적 배치를 형성했다. 다시 말하면 하나의 핵심적이고 량질의 병원을 주체로 하고 N 개의 수준높은 병원과 련합하며 더 나아가 여러 기층병원에 영향주고 이끄는 방식이다.

위생건강위원회와 성에서 공동건설하는 국가구역의료센터 건설프로젝트로서 료녕성은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관련 정책을 지원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프로젝트의 자금 지원을 적극 쟁취했는데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성에서 공동건설하는 국가구역의료센터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구역의료센터 건설 시범임무를 동시에 담당한 성이다.

료녕성은 3~5년간의 노력을 거쳐 일련의 고수준 림상진료센터, 고차원 의학인재 양성기지와 고수준 과학연구혁신전화플랫폼을 구축하고 전문분야에서 브랜드우세가 두드러지고 지역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군(医院集群)을 육성하며 고수준의 병원을 기반으로 하는 ‘인터넷+의료건강" 협력플랫폼을 만들어 구역의료센터를 핵심으로 하는 전문적인 련합체를 형성하고 전 성의 전반적인 의료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려 의료 대성(大省)에서 의료 강성(强省)에로의 전환을 실현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