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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하남 허창시 백성들의 관건적인 작은 일 해결해 15분 편민권 구축 

허계사회구역의 행복비밀코드( 우리의 초요생활을 항하여)

본사 기자 상흠, 필경진

2020년 07월 09일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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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간 무엇을 할 수 있을가? 하남성 허창시 허계사회구역의 적지 않은 주민들은 이렇게 대답한다.

“공원에 가서 신체단련을 할 수 있다!” 퇴직종업원 호홍은 시원하게 대답한다. 매일 아침 그녀는 서호공원에 가서 운동을 한다.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한다. 운동기재를 즐기고 마지막으로 태극권 한번 하고 나면 온몸이 가벼워진다!”

“도서실에 가서 충전을 한다!” 위향려는 위도구 지혜도서실의 단골이다. 그는 새로운 변화가 있다고 감탄한다. “아빠트단지에서 나와 책의 바다로 들어간다. 신분증을 스캔하고 차 한잔 부어놓고 가지각색의 좋은 책들을 맘대로 골라볼 수 있다.”

“생선남새가게에 가서 남새를 구매한다.” 67세 조봉화는 아빠트단지 서쪽에 새로 개업한 편의점을 즐겨 찾는다. “수십가지 남새들, 많은 남새들은 이슬까지 머금고 있다. 이곳에서 남새를 사면 집까지 배달해준다. 물, 전기 료금도 대리로 납부해준다. 십여가지 봉사가 모두 무료여서 참 편리하다.”

태극권, 도서, 남새는 점점 향상되는 백성생활의 행복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행복감은 허창시가 전력을 다해 구축한 15분 편민권에서 기원된 것이다. 대중들의 관건적인 작은 일을 해결해주는 데서 허창은 아낌없이 투입하여 련속 몇년간 민생지출이 일반 공공예산지출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생선남새편리권, 양로봉사권, 레저건강운동권, 의료보건권, 지혜열독권 등 5개 15분 편민봉사권을 구축했다.

5개 봉사권 편리한 새 생활 열어주다

“대중들이 무엇을 바라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한다.” 이는 허계사회구역 주민위원회 총지서기 범학정이 몸소 체득한 것이다.

2002년에 설립된 허계사회구역은 관할구내에 7500여명, 6개 주민가족단지가 있는데 허계그룹유한공사와 지방이 함께 건설한 사회구역이다. 큰 사회구역이자 로후사회구역으로 이곳엔 60세 이상 로인들이 1100여명이 있다. 어떻게 하면 로인들이 가장 ‘열 받는’ 병보이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가?

사회구역은 봉사를 혁신하고 의료보건권에 의지하여 가정의사계약을 체결하고 의료자원이 기층으로 내려가 정확하게 련결되게 했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0-07/09/nw.D110000renmrb_20200709_2-02.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