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6일발 신화통신(기자 웅풍): 기자가 6일 공안부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2020년 일반대학교 학생모집시험의 순조로운 진행을 보장하기 위해 공안부는 전국 공안기관에서 시험관련 위법범죄를 엄하게 타격하고 교정내의 안보조치를 엄격히 실시하도록 포치했으며 시험장 주변의 치안검사와 우환정비를 강화하고 수험생들을 위해 신분증발급 특별서비스를 제공하여 대학입시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보장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공안기관은 도합 30여건의 시험관련 형사사건을 처리하고 230여명의 범죄피의자를 체포했으며 7,000여개(세트)의 무선 전자기기를 몰수했다.
공안부의 포치에 따라 각지 공안기관은 연인원수로 31만여명의 인민경찰과 치안관리 적극분자를 조직하여 전국 7,000여개의 시험장 주변의 치안 질서가 복잡한 장소를 집중적으로 조사, 정리하고 각종 안전위험 요소를 제때에 제거했으며 각급 교육시험센터와 대학입시련합지휘센터에 6,000여명의 경찰을 파견하여 교육 등 부문과 함께 시험장 출입구의 안전방비사업을 강화했다. 동시에 업무절차를 한층 더 간소화하고 신분증의 발급, 교환이 시급한 수험생들에게 당일 즉시 수리, 심사, 발급해주었다.
각지 공안기관 인터넷 안전부문은 인터넷과 무선 컨닝기기를 리용하여 부정행위를 실시하는 여러가지 시험 관련 범죄활동에 대해 강력단속태세를 유지하여 30여건의 형사사건을 해결했으며 230여명의 범죄피의자를 체포하고 7,000여개(세트)의 무선 컨닝기기를 몰수했다. 공안기관은 온라인 순찰을 강화하고 대학입시 관련 요언을 퍼뜨리는 일련의 1인미디어 계정을 조사처리했다.
각지 공안기관과 교통관리부문은 ‘록색통로’를 개통하여 신분증, 수험증을 안가져왔거나 교통체증 혹은 날씨의 원인으로 어려움에 부딪친 수험생들에게 편리를 제공해주었다. 수험생이 탑승한 차량이 고장이 나거나 사고가 발생한 경우 경찰은 신속히 출동하여 처리해주며 필요시에는 차량을 련락해주어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장에 도착하도록 도와준다. 동시에 경찰력을 잘 배치하고 시험장 주변의 교통질서를 정리하며 도로인도표식을 증설하여 수험생이 탑승한 차량이 질서있게 통행할 수 있도록 확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