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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강소, 장강생태환경 복원사업을 견인력으로 생태보호와 경제발전 총괄적으로 잘해

록색이 초요사회의 바탕색으로 되도록(우리의 초요생활을 향해)

본사기자 왕효동 요설청 최찬 왕위건

2020년 07월 06일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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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의 상공에서 내려다보면 록색 도로가 장강 강둑을 따라 굽이굽이 건설되였고 장강2교와 3교 사이에 있는 주성 빈강관광길은 산수성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생태미를 자랑하고 있으며 어취공원, 록박원, 만경원 등 명소는 초록빛 보석마냥 사이사이에 분포되여있다.

생태환경의 질은 초요사회 전면 발전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예로부터 어미지향으로 명성이 드높은 강소성은 수로망이 빽빽하고 물자가 풍부하여 번화함과 번창함을 낳았다. 강소성은 경제대성으로 장강 생태환경 복원사업을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고 포괄적이고 심층적인 보호를 중시하고 과도하고 무질서하게 개발하지 않음으로써 생태환경 보호와 경제발전을 통일적으로 잘 계획하고 록색이 전면적 초요사회의 바탕색으로 되게 했다.

생태복원—

공장에서 록화지대로

무거운 짐에서 재산으로

“관음각 아래 월천헌에서 바라보니, 두루미가 얕은 물 우에서 노닐고 있네. 막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꼽아보면 으뜸은 단연코 옛 정원이리.” 남경시 서하구 연자기가두의 68세 주민 장지강은 넓은 강둑을 거닐며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감흥이 일어나 시 한수를 지어 읊었다.

그는 막연빈강풍모구에는 무궁한 매력이 있다고 했다.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넓은 장강 강둑에는 협죽도, 월계꽃, 팥배나무으로 가득하며 가을에는 강변의 신선한 공기가 마음이 탁 트이게 하고 겨울에는 온통 은빛으로 물들어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0-07/06/nw.D110000renmrb_20200706_2-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