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북대황, 개간자들 ‘황금멜대’ 메는 꿈 이루어(우리의 초요생활을 향해)

본사기자 오제강 학영찬

2020년 07월 03일 13:43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과거의 척박하고 황량했던 황무지는 어느덧 동북의 식량창고로 거듭났다.

2018년 9월, 습근평 총서기는 동북3성을 시찰할 때 흑룡강 농지개간건삼강관리국을 방문하여 경작지와 추수 상황을 살펴보았다. 그는 건삼강관리국이 국유 농지개간체제개혁을 심화함으로써 중국 농업기업의 ‘선두기업’의 지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듣고 감개무량해했다. “반세기 동안 북대황은 거대한 변화를 가져왔고 농업의 기계화, 정보화, 스마트화 발전은 우리에게 신심과 투지를 북돋아주었다.”

한여름의 건삼강칠성농장을 거닐면서 짙푸르고 생기가 넘치는 광경을 보니 감탄을 금할 수 없다. 시험전에는 무인농기계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었으며 일련의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경영형태가 끊임없이 보급되고 응용되면서 농업현대화의 아름다운 화폭을 이루었다.

“올해 전국량회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자신이 지식청년으로 농촌에 하향했을 떄 마을 주민들의 소원은 배불리 잘 먹는 토대 우에서 ‘황금멜대’를 메고 일을 하는 것이였다고 했다. 총서기는 ‘황금 멜대’를 농업현대화로 해석했다. 오늘날 우리는 ‘황금멜대’를 메는 꿈을 실현하게 되였다.” 북대황그룹 건삼강지사 당위 부서기 왕위는 자랑스레 말했다.

기자는 삼강평원 복지에 위치한 칠성농장의 3가구의 농지 개간자들을 취재하여 흑토농경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황금멜대’로 일으킨 행복한 생활을 체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