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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흑룡강, ‘13.5’계획 생태환경 예상지표 전부 완성

2020년 07월 02일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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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생태환경청 소식에 따르면 흑룡강은 국가 ‘13.5’계획에서 제출한 8가지 생태환경 구속성 지표를 전부 완성했다고 한다.

2015년에 비해 시(지역) 도시공기질이 량호한 일수는 6.1% 증가했고 미세먼지(PM2.5)가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시(지역)의 농도는 33.3% 하락했으며 수질심사단면이 Ⅲ류에 도달했거나 초과한 비률은 66.1%, Ⅴ류 수체비률은 0이다. 이산화류황 배출량은 14.7% 감소했고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13% 감소했으며 화학적 산소요구량 배출량은 6.2%, 암모니아질소 배출량은 9.5% 감소했다.

전성 13개 지급시중 할빈, 수화시의 미세먼지(PM2.5) 년평균 농도가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외 나머지 11개 시(지역) 환경공기질은 모두 표준에 도달했다. <흑룡강성 수질오염 예방목표책임서>에서 규정한 62개 심사단면중 Ⅰ-Ⅲ류 수질단면은 총 41개로 66.1%이고 이는 년도 심사목표에 비해 9.7% 높다. 전성 중점 배출감소공사는 화학적 산소요구량 2.68만톤, 암모니아질소 0.23만톤, 이산화류황 0.8만톤, 질소산화물 0.9만톤을 삭감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전성 물 관련 업계 오염관리기업은 총 60개, 공업기업 오염처리항목은 4개, 도시와 진 생활오수 배출감소항목은 15개로 그중에는 새로 건축한 오수처리공장이 4개, 규모화 가축양식장(아빠트) 오염처리항목이 7개 있다. 대기 주요오염물인 이산화류황과 질소산화물 삭감에서 전성 전력, 강철, 세멘트 등 중점산업의 작용이 뚜렷했고 전력업계는 이산화류황과 질소산화물을 각각 0.4만톤과 0.86톤 삭감했다. 할빈시는 전시에서 화력발전소와 삭탄보이라 대기오염물 배출제한치를 집행했고 이 밖에 강철, 세멘트, 판유리 등 업계 이산화류황과 질소산화물 삭감량도 비교적 뚜렷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