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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재대출, 재할인 금리 하향조정… 전문가: ‘침수관개’식 투입 피하고 정밀화 투입 실현하기 위한 조치

2020년 07월 01일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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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30일발 인민넷 소식(기자 라지지): 중앙은행 위챗 공식계정 소식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2020년 7월 1일부터 재대출, 재할인 금리를 하향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중 농업지원 재대출, 소기업 령세기업 지원 재대출 금리를 0.25%포인트 하향조정했는데 조정후의 3개월, 6개월, 1년 기한의 농업지원 재대출, 소기업 령세기업 지원 재대출 금리는 각각 1.95%, 2.15%, 2.25%이다. 재할인 금리는 0.25%포인트 하향조정하여 2%로 한다.

이 밖에 중앙은행은 금융안정 대재출 금리를 0.5%포인트 하향조정했는데 조정후의 금융안정 재대출 금리는 1.75%, 금융안정 재대출(연기기간)의 금융안정 재대출 금리는 3.77%이다.

동방금성(东方金诚) 국제신용평가 유한회사 거시분석가 왕청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대재출, 재할인 수단은 중앙은행 구조형 통화정책의 핵심이고 주요력점이다. 이번 금리의 하향조정 조치는 상업은행에 대한 정책수단의 흡인력을 한층 더 높여 재대출, 재할인 잔액을 신속히 제고하는 데 유익한바 은행 금융자원의 중점을 민영기업, 령세기업 등 실물경제 분야에 정밀하게 투입하도록 인도할 수 있다.

“재대출, 재할인은 실물경제에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통화정책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농업 지원 및 소기업 령세기업 지원 재대출, 재할인 금리를 하향조정하는 것은 은행이 중앙은행으로부터 취득한 자금의 원가를 낮추고 나아가 3농, 소기업 령세기업 등 군체의 융자 원가를 낮추고 통화정책의 정확도와 효과성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민생은행 수석연구원 온빈은 그전의 통화정책의 적용사례를 회고해보면 재대출, 재할인 정책은 전염병에 대처하고 경제의 회복과 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