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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홍수방지 재해구조에 전력을 다해 인민의 생명재산안전을 실속있게 보호

2020년 06월 30일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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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장병들이 홍수방지 재해구조에 적극 참가해 인민의 생명재산 안전을 실속있게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있다.

특대 폭우피해를 입은 사천성 명녕현에서 무장경찰 량산지대는 두개 수색구조팀을 파견해 무인기와 생명 탐측기 그리고 공병삽과 바줄 등 장비를 가지고 계속 실종된 군중들을 찾았다. 전사 류길은, 비록 수색구조 과정에 많은 곤난이 있었지만 우리 모두가 이를 악물고 견지하면서 수색작업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무장경찰부대 장병들은 지방정부를 도와 리재 군중들을 배치했다. 무장경찰 량산지대 보장부 왕건 부장은, 지금 조건하에서 대피소의 군중들에게 뜨거운 음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중경시 배릉구에서는 요즘 룡담하 수위가 신속히 상승하는 위기가 나타났다. 배릉구 인민무장부는 80여명 민병을 비상 동원해 구조배와 구조복 등 장비를 가지고 구조작업에 나섰다. 중경시 영천구에서는 비상 동원된 30여명 민병들이 주야로 반교진에서 구조작업을 진행하고있다. 지금까지 중경시는 이미 2천여명 민병을 출동해 7천 7백여명 군중을 비상 대피시키거나 이전시켰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