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9일발 인민넷소식(임연): 오늘 기자가 재정부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빈곤퇴치 난관공략 결전결승 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한 중요연설 정신을 관철실시하고 재정의 제반 빈곤구제정책이 에누리없이 실시되도록 확보하기 위해 최근에 재정부는 빈곤퇴치 난관공략 임무를 맡은 관련 성(자치구, 직할시) 재정청(국)과 감독관리국에 통지를 발부해 빈곤구제자금에 대한 감독관리를 한층 더 강화할 데 관해 포치를 내리고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고 한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구체적인 포치와 요구는 다음과 같은 5개 방면에서 구현된다.
첫째, 감독관리의 ‘전일체’를 추진해야 한다. 상의, 통보 등 제도를 구축하는 것을 통해 목표와 임무를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사업을 계속 잘 수행하며 책임의 실시를 독촉해야 한다. 빈곤구제, 심계 및 업종빈곤구제 부문과의 협조와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감독관리계획의 조률, 정보공유, 성과의 상호 응용을 힘써 실현하고 부문간의 감독관리합력을 증강해야 한다. 책임분담을 강화하고 층층이 집행을 틀어쥐며 상하가 련동하고 협동하여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정보공개를 적극 추진하고 사회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둘째, 공시감독지역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빈곤퇴치 난관공략 임무를 예정된 기한내에 전면적으로 완수하는 목표와 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공시감독지역에 초점을 맞추어 집행과정에 나서는 문제의 해결을 추진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마지막 ‘난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셋째, 중점을 부각시키고 정밀하게 주력해야 한다. 각지는 실제상황과 결부하여 중점분야와 관건고리를 틀어쥐고 목적성 있게 감독관리를 실시하며 전염병이 빈곤퇴치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고도로 주목하고 예의주시하며 목표성 정책과 조치를 제때에 연구, 출범시켜 전염병으로 인해 다시 가난해지는 현상을 확실하게 방지하고 빈곤퇴치성과를 공고히 해야 한다. 재정 빈곤구제자금 동적감독관리플랫폼의 정보화 수단을 충분히 활용하여 빈곤구제자금의 일상적인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문제를 적시에 발견하고 정돈개진해야 한다.
넷째, 책임추궁을 강화해야 한다. 재정경제법칙을 위반하고 대중의 리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조사처리강도를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 빈곤구제자금에 대한 허위보고, 사취, 류용, 유휴, 랑비 등 문제를 엄숙하게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
다섯째, 정책공급을 최적화해야 한다. 단점 보완, 부족점 개선, 취약점 보강에 초점을 맞추고 현유의 빈곤구제자금관리 제도와 방법을 전면적으로 정리하고 평가하며 립법, 개정, 페지, 해석 업무를 강화하고 허점을 개선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