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최근의 엄중한 홍수피해에 비추어 국가 재해방지감소위원회와 응급관리부가 국가 4급 비상구조 시스템 가동

2020년 06월 29일 22:14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요즘 우리나라 강남과 장강회하, 서남지구에 지속적으로 폭우 날씨가 나타났다. 국가 재해감소위원회와 응급관리부는 28일 사천, 귀주, 호남의 엄중한 폭우와 홍수 등 재해에 비추어 국가 4급 비상구조시스템을 가동하고 사업팀을 피해가 엄중한 리재구에 보내 지방정부를 도와 홍수방지와 재해구조사업을 지도하도록했다. 각지에서도 적극적인 대응책을 제정하고 군중들의 생명재산안전을 보호하고있다.

28일 강소성에서는 강풍 주의보와 폭우 황색 조기경보를 냈다. 강소성 홍수가물방지지휘부는 태호 홍수방지 4급 비상대응시스템을 가동했다.

28일 11시 37분, 안휘성 기상국에서는 중대 기상재해 비상구조 시스템을 2급으로부터 3급으로 상향 조절하는 명령을 반포했다. 안휘성 소호 그리고 서하와 그 지류인 조하, 영안하, 풍락하 등 하천과 호수들은 련이어 경계수위를 넘은 홍수가 나타났다. 합비 등 6개 시는 루계로 만 천여명 인력을 동원해 땜 순시검사를 진행했고 8천여명을 대피시켰다. 안휘성에서는 또 지질재해와 산사태 재해 이중 조기경보를 냈다.

28일 호북성에서는 홍수가물재해방지 4급 비상구조시스템을 가동했다. 기상부문의 예보에 의하면 29일 호북성의 강우는 뚜렷하게 감소될것이고 30일은 구름이 많은 날씨가 나타날것이라고했다. 호북성 응급관리청은 책임을 관철하고 날씨 변화를 주시할것을 각 단위에 요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