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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심양, ‘북두+’시대 맞아 동북진흥 촉진

2020년 06월 29일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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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중국은 북두글로벌성좌배치를 완성했다. 그렇다면 현실생활에서 ‘북두’시스템의 응용시장은 대체 얼마나 클가?

‘북두+’ 공유출행, 도시 공공교통생테에 융합

6월 23일, 심양의 많은 사람들은 휴대폰 하로출행앱으로부터 문자 하나를 받았다. 1년간의 기술준비를 거쳐 하로출행 산하의 공유자전거는 북두내비게이션을 전면 도입했다고 한다. 이는 심양의 ‘파란색 자전거’는 고정밀 북두내비게이션을 통해 사용자의 규범화 정차를 인도하게 됨을 의미한다.

‘북두+’ 위치서비스, 도시 지하자원 통일관리에 조력

또 하나의 ‘북두+’응용도 많은 칭찬을 받았다.

혼남구 지운거리에서 신고를 할 줄 아는 ‘스마트뚜껑’이 북두내비게이션 신호와 련결되여 현지 도로 이하의 도시 공공자산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이런 스마트뚜껑은 다용도 감응기로 통신전수, 위치측정, 위치이동 검측 등 많은 기능을 집결시킨 것이다. 북두내비게이션 신호를 접수한 후 실시간으로 뚜껑의 상태를 검측하고 북두시스템의 검측하에 스마트뚜껑은 기울거나 위치가 이동하거나 불법으로 자물쇠를 열거나 강도행위가 나타나면 즉각 신고를 하게 된다. 후방 근무원들은 자신의 휴대폰앱 혹은 사이트를 통해 신고정보를 접수할 수 있다.

‘북두+’ 안전검측, 지질재해 예비경보 진행

기반산 저수지 부근의 한 북두접수기설비에 탑재된 것은 바로 세계내비게이션 위성시스템 검측소프트웨어로 기반산 저수지면에서 24시간 검측을 진행한다.

소개에 따르면 북두접수기설비는 운행과정에서 저수지 수위 등 지표에 대한 실시간 검측을 할 수 있고 지질환경지표에 대한 예비경보와 기반산 저수지땜이 장마철에 변형이 나타날 때 실시간 예비경보를 확보할 수 있다.

‘북두+’시대, 동북진흥 촉진

‘북두+’의 ‘심양기회’에 대해 동북진흥연구원 스므타산업연구쎈터 주임 맹계민은 북두 클로벌 네트워킹이 성공하면서 이는 사용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더욱 정밀한 내비게이션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관련 산업의 승격을 이끌며 경제발전을 추동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심양은 이번 기회를 빌어 신형인프라를 건설하고 ‘북두+’ 5G, ‘북두+’ 사물인터넷, ‘북두+’ 업계응용 등과 융합해 심양의 산업우세를 발휘하고 스마트교통, 스마트물류, 스마트제조, 스마트농업, 스마트관광, 스마트 도시건설의 발걸음을 다그쳐 산업과 지역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북두+’와 ‘북두’ 과정에서 동북진흥을 촉진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