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상합항 고속철 개통, 하남과 안휘, 절강 세성의 고속철도 원활한 련결을 실현

2020년 06월 29일 13:12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상합항 고속철도 합비로부터 호주에 이르는 구간이 28일 통차를 실현해 공식 운영에 들었다. 이로써 상구-합비-항주 고속철도가 전부 개통되였다. 고속철도의 개통으로 북경과 상해를 이어주는 경호고속철도의 수송압력이 크게 줄게 되였다. 그리고 고속철도개통은 중부지역의 궐기에 큰 도웁이 되면서 장강삼각주 구역일체화 발전을 크게 추진하게 된다.

안길현 여촌촌 춘림산장의 주인인 반춘림은, 고속철도의 개통으로하여 그의 산장도 더 큰 발전을 가져올수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반춘림은, 고속철의 개통으로하여 경제권은 3백킬로메터 반경으로부터 천여킬로메터 반경으로 크게 확장되였고 산장을 찾는 관광객도 급격히 늘고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장강삼각주의 손님들의 농가체험과 풍경 관광이 더 편리해졌다면서 이제 산장의 농가체험 업무가 계속 성장할것이고 소님들의 체험도 날로 좋아질것이라고 말했다.

상합항 고속철도 합비-호주 구간은 안휘성 합비시 비동현으로부터 마안산시 함산현을 거쳐 무호시, 선성시를 지나 절강성 호주시에 이르며 전구간 길이는 309킬로메터로 렬차 설계 시속은 350킬로메터이다. 특히 합비호주구간의 통차는 상합항 고속철도의 전선 통차를 의미하기 때문에 이로써 하남과 안휘, 절강 세성은 고속철도의 원활한 련계를 실현하게 되였다.

중국철도그룹유한회사는,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고속철도 운영의 과도기라면서 매일 왕복 고속철 렬차편 각기 8대를 배정했으며 7월 1일후부터는 최고로 매일 왕복 철도편을 각기 60대 정도 배정할것이라고 소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