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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기관 과경도박사건 257건 수사해내, 범죄혐의자 1만 1500명 체포

2020년 06월 23일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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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2일발 본사소식(기자 장총): 기자가 공안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2월 28일 국제(跨境)도박타격단속사업포치전문회의 이래, 공안부는 전국 공안기관에 신속하게 행동하고 깊이 있게 타격, 단속하는 사업을 포치하여 과경도박 및 그와 관련되는 조직폭력, 사기, 돈세탁, 랍치, 유괴, 밀입국, 금융 관련 등 불법범죄활동을 엄하게 타격하여 뚜렷한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다.

지금까지 공안부가 공시하고 감독처리한 사건이 79건, 각지 공안기관에서 수사해낸 과경도박사건이 257건, 체포한 범죄혐의자가 1만 1500여명이다. 이미 1530명을 이송기소했으며 도박관련 플랫폼 368개, 기술팀 1487개를 짓부셨으며 지불플랫폼과 지하은행 187개를 소탕했고 사건관련 은행카드 22만여장을 압수했으며 사건관련 계좌 2만 8100여개를 동결시켰고 수사해낸 사건관련금액이 2290여억원에 달한다.

그외 많은 도박참여자들이 법에 따라 처벌을 받았고 많은 도박관련인원들이 출입경 금지명단에 들었다. 동시에 과경도박과 전신네트워크 범죄관련 은행계좌의 흑색산업에 대하여 각지 공안기관들에서는 집중타격단속행동을 전개하여 소굴 1200여개를 짓부시고 사건관련계좌 2.7만여개를 로획했으며 관련 주관부문과 회동하여 은행과 시장감독부문 사업일군 200여명을 조사, 문책했다.

6월 22일, 공안부는 최근 과경도박범죄 전형사건 10건을 공포했다. 여기에는 감숙공안기관에서 수사해낸 ‘1.19’과경도박사건; 산동 조장에서 수사해낸, ‘2.03’경외도박장에 자금봉사를 제공한 사건; 광동주해에서 수사해낸, ‘4.21’과경도박에 기술적 지지를 준 사건; 광서 백색과 윁남 경착이 협력하여 수사해낸 과경네트워크도박사건; 광동 심수에서 수사해낸, 하모씨 등이 게임프로그람을 리용하여 도박장을 개설한 사건; 운남 림창에서 수사해낸, 림모 등이 인원을 조직하여 밀출국하여 도박한 사건; 광동 무명에서 수사해낸, ‘장기플랫폼’을 리용하여 과경네트워크도박을 한 사건; 흑룡강성 목단강에서 수사해낸 ‘933’과경도박기술 운영수호와 자금결산 사건; 산동 치박에서 수사해낸, 경외사이트가 우리 나라 경내에서 도박을 조직한 사건, 상해 금산에서 수사해낸 타인을 조직하여 과경인터넷도박에 참여한 사건이 포함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