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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성 올해 4 천여명의 공무원 모집할 계획

2020년 06월 22일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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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료녕성에서는 4천여명의 공무원(공무원법을 참조하여 관리하는 단위의 종업원 포함)을 모집할 계획인데 올해 대학졸업생은 90%의 일자리에 모두 응시할 수 있다. 6월 18일, 료녕성정부 보도판공실은 소식공개회를 갖고 <대학졸업생 취업창업을 진일보 촉진하는 약간의 조치> 출범과 관련한 상황을 발포했다.

기업 지원, 일자리 안정:

국유기업 채용 규모 확대


소개에 따르면 올해 료녕성의 대학졸업생은 29만 2700명으로 지난해보다 4700명 늘어나 취직이 필요한 졸업생 총량이 증가되였다.

대학졸업생의 시장화, 사회화 취업을 권장하는 면에서 각 부류 기업과 사회조직이 올해 졸업생을 채용하여 1년 이상의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최장 12개월간 사회보험보조금과 일회성 취업채택보조금을 지급하게 된다. 각 부류 기업은 학교를 떠난지 2년 이내인 대학졸업생을 새로 채용할 경우 매달 기업에 직업양성보조금을 지급한다. 그외 국유기업은 올해와 래년에도 2년 련속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취업과 창업:

우수 부화기지 최고 500만원 보조


료녕성은 성내 대학교에서 곤난조건에 부합되는 올해 졸업생과 올해 호북적 졸업생에게 1000원 이상의 일회성 구직창업보조금을 발급하게 된다.

대학 졸업생이 기업을 설립하여 개인 경영과 인터넷 창업에 종사할 경우 최고 20만원의 창업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고 창업장소보조금도 받을 수 있다. 료녕성에서는 매년 10개의 우수부화기지에 기업마다 최고 500만원의 특별보조금을 준다.

이 밖에 성내 대학교에서는 1만개의 견습일자리를 증설하고 졸업생에게 기본 생활비를 포함한 견습보조금을 주기로 했다. 학교를 떠난지 3년이 지났음에도 취업하지 못한 대학졸업생 및 올해와 래년의 졸업생들이 재학기간에 정부에서 조직한 무료전공전환 및 기능향상양성에 참가할 경우 규정에 따라 매달 1500원 이상의 교육보조금을 지급한다. 올해 대학졸업생을 새로 채용하는 각 부류 기업은 정부에 무료 ‘주문식’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공무원모집:

올해 4 천여명의 공무원을 모집할 계획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2020년에 료녕성에서는 공무원 4000여명(공무원법을 참조하여 관리하는 단위의 종업원 포함)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한다. 모집계획에는 복무기간이 만료되고 시험에 합격한 료녕성의 ‘세가지 지원과 빈곤해탈부축’계획, 료녕성 대학생의 료녕성 서북지역 지원봉사계획 등 기층봉사프로젝트 인원, 대학생 퇴역병사 등 군체를 대상으로 일정한 비률의 모집계획을 세웠다.

우수한 대학졸업생들이 기층 일선에 뛰여들도록 인도하기 위하여 전 성 현, 향 2 급 기관의 모집계획수는 시급 모집계획수의 85%에 달했다. 올해 대학졸업생들의 취업 촉진을 실현하기 위하여 전체 모집계획 가운데서 90%에 가까운 일자리에 올해 대학졸업생들은 모두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다원적 확대모집:

료녕성 올해 7만 9000명 모집 계획


료녕성교육청 관계자는 전 성에서는 연구생 확대모집, '전문대 졸업자 4년제 대학 편입' 확대모집, 제2학사학위 학생모집을 잘하여 대학졸업생들에게 더 많은 진학 기회를 창조하게 된다고 밝혔다. 전 성은 지난해보다 4만 2900명이 증가한 7만 9000명을 모집하며 선진제조, 인공지능, 림상의학 등 학과와 전공학위 류형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