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보도대변인 물가 동향 분석, CPI 증가폭 계속 줄어들 것으로 예상

2020년 06월 17일 14:33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6월 16일발 본사소식: 6월 16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6월 정례기자회견을 소집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정책연구실 부주임이며 보도대변인인 맹위는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월효과의 영향이 점차 떨어짐에 따라 올해 하반기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증가폭이 계속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한해 동안의 증가폭은 ‘전기에 높고 후기에 낮은’ 태세를 보일 것이며 물가의 총체적 수준은 합리한 구간을 유지할 것이다.

맹위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5월 CPI는 동기대비 2.4% 상승했고 지난달에 비해 0.9%포인트 줄어들었으며 14개월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을 보였다. 특히 CPI와 핵심CPI의 동기대비 상승폭의 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바 올해 2월의 4.2%포인트에서 5월의 1.3%포인트로 줄어들었고 4월, 5월의 핵심CPI 상승폭은 모두 1.1%이다. 이는 CPI 상승에 영향주는 구조적 요소의 작용이 약화되고 있음을 설명하며 주로 돼지고기와 야채 등 농부산물 가격이 대폭 하락한 등 현상으로 나타난다.

발전개혁위원회의 감측에 따르면 지금가지 36개 대, 중도시의 슈퍼마켓과 재래시장의 돼지고기 가격이 2월 중순의 최고점에 비에 20% 이상 하락했고 15가지 야채의 종합평균가격은 1월말의 최고점에 비해 40% 이상 하락했다.

맹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작년부터 각 지구, 각 부문에서는 적극적이고 강력한 조치를 취하여 씨돼지의 생산회복과 증산을 추진했다. 최근 조사연구정황으로부터 보면 현재 씨돼지의 생산회복 상황은 비교적 순리로운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규모화된 양식공장의 생산확대속도가 비교적 빠르고 씨돼지 양식의 규모화, 표준화 정도 및 생물 안전방호 수준이 뚜렷이 제고되였다. 감측수치에 따르면 번식용 암퇘지의 현유가축량과 씨돼지의 현유가축량은 지난해 9, 10월보다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다. 갓 태여난 새끼돼지의 수량은 달마다 증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3분기 비육돼지의 공급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