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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웅안신구 중점 프로젝트 공사 다그쳐 추진돼

2020년 06월 16일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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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성 웅안신구는 북경의 비 수도기능 해소의 집중 수용지이다. 현재 웅앙신구는 대규모 착공 건설단계에 들어섰고 일련의 중대한 프로젝트들이 다그쳐 추진되고 있다.

북경-웅안 도시간 철도의 웅안역 시공현장에서, 수십대 크레인과 기중기들이 동시에 작업하면서 실내외 장식과 전기기계 설비를 설치하고 있다.

계획에 따라 이 철도는 올해 년말에 개통된다. 그때 가면 웅앙신구와 북경은 반시간 교통권을 형성하게 된다.

북경의 비수도기능 해소의 주요 대상지인 용동 편구역에서는, 수십개 항목들이 전면 추진되고 있다. 현재 부지면적이 21.7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웅앙 비지니스 서비스센터는 주체 구조시공의 근 60%를 완성하였다.

현재 도시행정 부대공사인 지하 종합 도관에서 교육 부대공사인 “3개 학교, 한개 대학원”건설프로젝트, 그리고 생태복원 공사인 백양전 퇴치에 이르기까지 웅앙신구에서는 4만명이 넘는 건설로동자들이 일련의 중점프로젝트 건설에 열중하고있다. 대규모적인 건설과 동시에 웅앙신구는 또 플랫폼 구축, 기능훈련, 근처 인력등용 등 조치를 통해 현지 군중들이 신구건설에 참여하도록 적극 인도하고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