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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생겨… 전염원 미확정

2020년 06월 12일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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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북경시정부가 소집한 전염병예방통제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북경시 서성구에서 한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롭게 나타났다.

북경시 서성구정부 부구장 료검홍의 소개에 따르면 52세 나는 당모모(남)는 서성구 월단가두 서편문 동대가 (西城区月坛街道西便门东大街)에 거주, 6월 10일 오후 간헐적인 발열로 소속구역 발열문진에 가서 진찰을 받았다. 환자는 추위를 타고 무력한 등 증세를 보였으나 기침을 하거나 인후통이나 가슴이 답답하거나 하지 않았다. 환자에 따르면 그는 최근 2주간 북경을 떠난 적이 없으며 외래인원과 접촉한 적도 없었다. 하지만 이 환자는 샘플핵산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고 전문가들의 진단을 거쳐 코로나19확진자로 판정되였다.

래원: 길림신문(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