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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민검찰원 지난해 전국검찰기관 주요 사건처리데터 공포, 위험운전 기소 많고 전산사기 증폭 커

본사기자 팽파

2020년 06월 03일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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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최고인민검찰원은 2019년 전국검찰기관 주요사건처리 데터를 발표했다. 데터에 따르면 2019년 전국 검찰기관에서는 심사체포사건 93만 5432건을 취급했고 심사를 거쳐 여러가지 범죄혐의자 108만 8490명을 비준체포했다. 심사기소사건 141만 3742건을 취급했는데 심사를 거쳐 181만 8808명을 공소했다. 기소인수가 10위권에 든 죄명들로는 위험운전죄; 절도죄; 사기죄; 공공질서문란죄; 고의상해죄; 마약 밀수, 판매, 운송, 제조죄; 교통사고죄; 도박장개설죄; 집단구타죄; 강간죄이다.

최고인민검찰원 사건관리판공실 주임 동계문은 악세력, 조직폭력배 타격 전문행동투쟁이 계속하여 심입되면서 대량의 사건들이 심사기소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2019년 전국검찰기관은 조직폭력범죄관련자 3만 547명, 악세력범죄관련자 6만 7689명을 기소했는데 동기대비 각각 194.8%와 33.2% 상승했고 악세력보호우산 790명을 비준체포했는데 동기대비 127% 상승했으며 1385명을 기소했는데 동기대비 295.7% 상승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