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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서부대개발 새로운 구도 형성 추진—대표 위원들 서부지역 고품질발전 열렬히 토론

2020년 05월 26일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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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성도, 중경)지역 두 도시 경제권건설 추동’, ‘중서부지역에서 자유무역시험구, 종합보세구 증설’… <새 시대 서부대개발을 추진하여 새로운 구도를 형성할 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지도의견>이 발표된 뒤 정부사업보고는 서부지역 개방발전을 촉진시키는 계렬조치를 다시 한번 제출했다. 서부지역 고품질발전을 더한층 촉진시키는 것을 둘러싸고 대표위원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밝히고 대책을 내놓았다.

고품질발전은 새로운 동력에너지의 강력한 엔진을 떠날 수 없다.

최근년래, 중경은 빅데터 지능화를 방향으로 한 혁신구동발전전략행동계획을 깊이 있게 실시하여 ‘지능화도시건설’, ‘지능화 명도시’를 건설했다. 2019년, 중경 고기술제조업과 전략성 신흥산업 증가액은 각각 12.6%, 11.6% 성장했고 디지털경제 증가액은 15% 좌우 성장했다.

“중경에서 신구 동력에너지 전환이 가져온 산업구조, 인재구조 등 방면의 최적화를 절실하게 느낄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은 또 장래의 보다 지속가능한 발전, 보도 높은 품질의 발전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 전국인대 대표, 중경 박우위과기혁신센터유한회사 집행리사장 고옥이 말했다.

“성유지역 두 도시 경제권의 가속화 건설로 새로운 경제성장극이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옥은 이렇게 인정했다. 고품질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중경은 개방통로건설, 경영환경의 지속적인 최적화를 더한층 강화하고 서부대개발의 중요한 전략적 거점, ‘일대일로’와 장강경제벨트 련결점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해야 한다.

고품질발전은 더욱 편리한 개방통로의 강유력한 지지를 필요로 한다.

“서부 륙해 신통로의 건설은 서부지역을 위해 남향출해구를 개척해줄 것이다. 따라서 이는 서부지역 개발발전을 위해 새로운 경로를 제공하여 물류효률을 힘있게 향상시키고 원가를 절감시키게 될 것이다.” 전국인대 대표, 광서 북부만국제항무그룹유한회사 리사장 위도가 말한다.

위도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서부륙해 신통로의 국제문호항구로서 현재 북부만항구는 중경, 사천, 운남, 귀주, 섬서, 감숙 여섯개 서부 성, 직할시와 해철련합운송 화물렬차선을 개통했고 지난해에 2234차 운행했으며 올해는 노력하여 운행회수를 4000차 좌우에 도달시키려 한다.

“통로로 물류를 촉진시키고 물류로 무역을 이끌며 무역으로 산업의 락착을 추동하여 최종적으로 당지 혹은 전반 서부지역의 경제발전을 추동한다.” 위도는 말했다. 북부만항구는 개방협력의 강도를 한창 계속하여 확대하고 있으며 ‘모멘트’를 확대하여 더욱 많은 서부 성들이 해철련합운송 화물렬차선의 건설에 참여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량호한 생태환경은 고품질발전에 있어서 빠져서는 안되는 것이다.

“청해의 하늘과 산은 더욱 푸르러졌으며 물은 더욱 맑아졌다.” 전국인대 대표, 청해대표단 소식대변인인 사풍은 이렇게 말했다. 최근년래, 청해는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경제사회와 환경의 조화적 발전을 촉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여 발전방식과 생활방식의 전변을 통해 생태환경이 계속하여 좋게 발전하고 있다.

“삼강원, 기련산 국가중점생태기능구 생태보호와 건설의 장기적 효과기제 구축”, “청해 국가디지털경제혁신발전시험구건설 지지”… 청해대표단이 대표단의 명의로 제출한 건의중에서 생태보호와 고품질발전은 여전히 ‘중요내용’이였다.

전국정협위원, 청해성공상업련합회 전직 부주석 리청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향후, 청해발전은 계속하여 ‘생태발전’을 두드러지게 하고 생태환경공동보호관리, 기반시설 상련상통, 산업분공협력과 혁신발전, 대내외개방협력 등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힘을 내여 인간과 자연 조화공생의 현대화를 실현하고 사람들의 더욱 편안히 거주하고 더욱 편리하게 출행하며 더욱 행복하게 살도록 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