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0일발 인민넷소식: 민정부 공식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나쁜 풍습을 바로잡는 것을 더한층 추진하고 새 시대 공민도덕건설을 강화하며 량호한 사회기풍을 형성하고 혼인행복, 가정화목을 촉진하기 위해 민정부는 일전 <혼인풍속개혁시범사업을 전개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인쇄발부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혼인가정지도봉사를 깊이 전개하고 혼인행복, 가정화목을 촉진하며 우수한 중화문화를 구현하는 전통혼례를 적극 제창하고 보급하며 시대의 내포, 풍부한 표현형식을 끊임없이 부여하고 문화자신감을 증강시키기 위해 우수한 매개물을 제공해야 한다.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인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혼인풍속문화가 내포한 인문정신, 도덕규범을 전승 발전시키며 도덕교화역할을 강화하고 “고난을 함께 하고 서로 서로 도와주고 책임지고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혼인리념을 발양하여 그것이 인심을 결집시키고 대중을 인도하고 민풍을 순화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게 해야 한다.
고가의 납채, 겉치레와 랑비, 저속한 결혼뒤풀이, 축이금비교 등 나쁜 기풍에 대한 정돈을 전개하고 장기효과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며 사회풍기의 호전을 추진한다. 현대사회가정조직, 가정구조의 심각한 변화에 적응하고 부모자식간의 도리, 부부사이의 화목, 형제사이의 우애, 장유유서 등을 기반으로 한 가풍건설을 강화하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도덕관념을 강화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