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의 내몽골, 울란쑤하이누르류역 산, 수역, 삼립, 밭, 호수, 초원 생태보호복원시범공사현장에서는 인파가 물결치고 기계소리가 요란했다. 압사고사(压沙固沙)가 전면적으로 완성되고 만무 모래땅에 대한 비행기파종이 완성됨으로써 이 공사의 중대한 절점임무가 원만히 마무리되였다. “압사고사사업이 완성된 후 해마다 100만립방메터의 황사가 황하에 흘러들어가는 것을 감소시킬 수 있다.” 시공측인 중건일국(中建一局) 항목경리 장은파는 이 공사는 지속가능발전과 생태문명건설에 대하여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업무복귀, 생산재개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시종일관 록색발전리념을 견지하고 확고부동하게 고품질발전의 길을 걸었다.
록색산업으로 새로운 경제성장점 육성“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다.” 이는 우룸치 천산구의 연남산에서 충분한 검증을 받았다. 쇄석들이 드러나있고 풀조차 자라지 않던 황산이 오늘에 와서 느릅나무, 명자나무 등 여러가지 나무 22만그루가 자라는 ‘도시의 록색페’로 변했다. 연남산록화항목이 완공된 후 주변지역 경제의 쾌속적 발전을 이끌었다. 현재 창업, 취업 가정이 1000여가구 신규증가되여 당지 90가구의 서류카드작성 빈곤호들이 전부 빈곤에서 해탈하는 데 조력했다.
록색산업발전이 울긋불긋 꽃을 피워 록색GDP를 활성화시켰다. 록색농업을 꾸준히 틀어쥐였다. 감숙성 림택현 신화진 부강촌에서는 큰물자연관개(大水漫灌)를 정밀점적관수로 바꾸어 ‘밭에 물을 대던 데로부터’ ‘농작물에 물을 주는 데’로 바꾸었는데 올해 봄갈이에서 마을의 물리용률이 95%에 달했다. 록색에너지회복이 빨랐다. 최근, 국가에너지그룹 룡원전력에 소속된, 건설중인 32개, 221만킬로와트의 풍력발전항목이 전부 공사를 다시 시작했으며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등 재생가능에너지 생산질서가 빠르게 회복되고 디지털화, 지능화 전환으로 매진했다. 록색금융이 가속화되였다. 광동에서 첫번째 오염배출권 저당 융자항목이 착지했으며 합법적 오염배출, 에너지절약 환경보호 등 기업들이 수백억원의 오염배출권 저당 융자지지를 받았다…
록색소비 생활 새 풍조 이끌어새로운 업종경영모식이 활성화되고 록색제품의 효과적인 공급이 증가되여 록색소비가 한창 새로운 풍조로 되고 있다.
록색농산물이 잘 팔리고 있다. 귀주 적수의 봄죽순, 감숙 란주의 백합, 호북 자귀의 배꼽오렌지… 전자상거래 생방송페지를 열고 제품아이콘을 클릭하여 소핑카트에 집어넣은 후 돈을 지불하면 질 좋고 값싼 록색농산물이 직접 집문앞까지 배달된다. 전염병예방통제기간 디지털경제가 역성장하고 새로운 업종경영모식이 록색소비의 승격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