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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적분입적 정책 6대 방향성 지표 최적화 조절

2020년 05월 14일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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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13일발 본사소식(기자 주경약, 하용) 5월 13일부터 신판 <북경시 적분입적(积分落户) 관리방법>과 <북경시 적분입적 조작관리세칙>이 수도의 창 사이트에 공시되여 사회적인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새로운 방법은 전반적으로 정책의 련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또한 사회적인 관심에 대답을 주면서 정책이 더욱 과학적이고 더욱 공평하고 더욱 합리해지게 했다.

북경시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4+2+7’(즉 4가지 자격조건, 2가지 기본지표, 7가지 방향성 지표)의 적분입적 지표체계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7가지 방향성 지표(교육배경, 직업주택구역, 혁신창업, 납세, 년령, 영예표창, 준법기록)중에서 6개를 조작차원에서 보완했다고 한다.

사회적인 의견을 광범위하고 충분하게 수렴하기 위해 이번에 사회적으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30일로 했다. 그 사이 관련부문에서는 여러 측의 의견을 계속하여 추적하고 제때에 모으고 하나하나 연구하여 의견청취가 결속된 뒤 다그쳐 수정 보완하게 된다.

적분입적정책은 국가호적제도개혁과 신형도시화개혁의 중요조치를 관철 추동하는 것으로 정책시행기간에 적극적인 사회효과를 거두었다. 북경시에는 이미 1.2만여명의 신청자들이 입적자격을 가졌다. 지금까지 1만 1190명이 이미 입적취급을 완성했고 따라 함께 들어온 8631명의 자녀들을 합하면 총 1만 9820명이 입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