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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흑룡강 실업보험 일자리안정반환, 종업원 116만명에게 혜택

2020년 05월 12일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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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5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장예개): 기자가 흑룡강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5월 6일까지 흑룡강성 실업보험은 총 19150개 기업에 일자리안정반환 152394.7만원을 실시해 종업원 116.02만명에게 혜택을 줬다고 한다. 전성 수혜기업이 지난해보다 1.2만개가 늘어나 증가폭이 174%에 달했고 중소기업, 령세기업이 기본적으로 반환받았다. 전성 규모이상 공업기업 업무복귀률이 98.2%에 달했고 종업원 일터복귀률이 97.4%에 달했다. 올해 1분기 전성 신규증가 취업이 4.24만명이고 3월 등록실업률이 3.5%였다.

입수한 데 의하면 흑룡강에서 중점지지정책을 출범한 후 기업 일자리안정반환 면에서 감원하지 않거나 적게 감원한 보험참가기업에 대해 규정에 따라 상반기 실제 납부한 실업보험금의 50%를 반환했다고 한다. 전염병예방통제기간 중소기업, 령세기업에는 최고 100%로 반환했다. 어려운 기업의 일자리안정반환면에서 림시로 생산경영 어려움에 직면했으나 회복될 희망이 있고 게속하여 감원하지 않거나 적게 감원한 보험참가기업에 대해 일자리안정반환정책의 인정표준을 적당히 완화해 전염병영향을 받은 기업에 중점적으로 편중했는데 3개월 사회보험금의 표준에 따라 반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