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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두번째 집중적 수량약정구매약품 병원에 진입, 용량이 많은 만성병 상용약 포함

약품가격하락 백성들에게 혜택을(건강초점)

2020년 05월 08일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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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두번째 국가조직약품 집중구매 선정결과가 산생되였는데 32개 품종이 구매에서 성공하여 약값이 대폭 하락되였다. 32개 품종에는 백성들에게 많이 알려진 해열진통약 아세트아미노펜(对乙酰氨基酚); 항생소류 아목시실린(阿莫西林), 클린다마이신 염산염(盐酸克林霉素), 아지트로마이신(阿奇霉素), 세프라딘(头孢拉定); 당뇨병약 아카보스(阿卡波糖), 글리메피리드(格列美脲); 이앓이에 쓰이는 메트로니다졸(甲硝唑片); 고혈압약 인다파마이드(吲达帕胺片), 비소프롤롤 푸마르산염(富马酸比索洛尔) 등 약품들이 포함되였다. 그중 4가지가 오리지널약품이다. 4월부터 선정결과가 전국 각지에서 착지하여 이런 약품들이 한창 병원에 진입하고 있는데 환자들은 륙속 가격이 대폭 하락된 이런 약품들을 살 수 있게 되였다.

2018년 12월부터 시작하여 11개 성, 시에서 약품집중구매시범을 조직한 이래 갈수록 많은 좋은 약품들이 집중구매를 통해 가격이 하락되여 전국 환자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선정약품들이 대부분 고혈압, 정신질환, 바이러스성 간염, 악성종양 등 만성병과 중대질병약품이기 때문에 환자들의 장기복용부담이 비교적 컸다. 수량약정구매를 통해 환자들의 부담이 뚜렷이 경감되여 약품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였다. 동시에 수량약정구매는 품질과 치료효과 일치성 평가 통과를 복제약품 입선표준으로 삼기 때문에 대중들의 용약품질수준을 향상시켰다. ‘4+7’시범지역의 정황으로 볼 때 대중들이 일치성 평가를 통과한 복제약품과 오리지널약품을 사용하는 비률이 50% 가량에서 90% 이상으로 대폭 제고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