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5일발 본사소식: 푸른 하늘 아래에서 즐거운 노래소리와 웃음소리가 울려퍼지고 새로 지은 주택단지 앞에 걸어놓은 “낡은 집에서 나와 새집에 입주하고 영원히 공산당의 은혜 잊지 않으리”라는 프랑카드가 각별히 눈에 뜨인다. 일전에 마지막 한차례 579가구 2567명의 서류카드작성 빈곤군중들이 이주하여 새집에 입주함으로써 운남성 소통시 로전현 묘가만 타지역이주 안치구역의 7570가구 32347명의 서류카드작성 빈곤군중들이 전부 이주하여 새집에 입주했다.
로전현 묘가만은 전국 제2대 타현 이주 빈곤해탈부축 이주안치구역이며 전국 타지역이주 빈곤해탈부축 이주의 축소판이기도 하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데터에 의하면 3월말까지 우리 나라 루계 건설 타지역이주 안치주택은 266만여채로서 서류카드작성 빈곤인구 947만명이 이주, 입주하여 이주입주률이 99%에 달했다. 그중 하북, 내몽골, 길림, 안휘, 복건, 강서, 산동, 하남, 광서, 귀주, 감숙, 청해, 녕하, 신강 등 성, 자치구는 이미 이주입주를 전면적으로 완성했다.
올해이래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관련 부문 및 22개 성과 회동하여 당중앙, 국무원의 타지역이주 빈곤해탈부축사업에 관한 결책포치를 견결히 시달하여 공사 마무리를 틀어쥐는 한편 후속부축을 틀어쥐여 이주탈빈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취득하도록 추동했다. 3월말까지 각지에서는 낡은 주택 182만채를 철거하여 철거률이 88%에 달했으며 900만명의 서류카드작성 이주인구를 위해 후속부축조치를 락착했는데 89%의 로동력이 있는 이주가정의 1명 이상 인구의 취업을 실현했다.
4월 중순까지 26개 안치구역의 배합시설 마무리공사와 132개의 이미 착공한 대형 인치구역의 교육, 의료 시설 단점미봉항목도 이미 전부 재개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