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30일발 인민넷소식: 오늘 0시, 기자가 중국정부넷 사이트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제공한 ‘전염병 위험등급 조회’를 검색한 결과 북경시 조양구가 ‘고위험지역’에서 ‘저위험지역’으로 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30일부터 북경시 돌발공공위생사태에 대한 1단계 대응체제를 2단계로 조정하며 상응한 전염병예방통제 방책도 함께 조정한다.”
어제 북경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소식공개회에서 이 소식을 발표했다. 이는 국내 저위험지역의 북경 출장과 귀경인원에 대해 더는 14일간 자택격리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재 격리관찰중인 사람들도 관찰을 해제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