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9일발 신화통신: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7차 회의는 29일 표결을거쳐 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 소집시간에 대한 결정을 통과했다. 결정에 따라 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는 2020년 5월 22일 북경에서 소집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와 전국 광범한 인민군중들의 노력을 통해 당면 전염병예방통제 형세는 지속적으로 호전을 보이고 있고 경제사회생활은 점차 정상으로 회복되고 있다. 각 방면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 개최조건이 구비되였다고 생각된다.
중대한 전염병상황에 직면해 당중앙의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사업의 중대결책포치를 관철락착하고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지속적으로 잘 하며 인민군중들의 생명건강 안전을 확실히 보장하기 위해 2020년 2월 24일,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6차 회의는 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를 연기할 것을 결정했고 구체적 개최시간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에서 별도로 결정하기로 했다.
각 방면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7차 회의에서는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3차 회의를 2020년 5월 22일 북경에서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