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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국제특허신청량, 일약 세계 1위 차지(권위발포)

인구 만명당 발명특허보유량 13.3건에 달해

2020년 04월 24일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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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장건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23일에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국가지적재산권국 신장우 국장, 하지민 부국장, 중공중앙 선전부 판권관리국 우자가 국장을 초청해 2019년 중국 지적재산권의 발전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신장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19년에 지적재산권강국건설의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특허상표 심사의 질과 효률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였는바 가치가 높은 발명특허의 심사주기를 17.3개월로 단축시키고 상표등록의 평균 심사주기를 4.5개월로 단축시켜 국무원에서 확정한 년도목표임무를 초과 달성했다. 년간 감면한 특허상표 관련 비용이 루계로 79억 3,000만원에 달한다.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전면적으로 강화했다. ‘철권(铁拳)’, ‘검망(剑网)’, ‘망검(网剑)’, ‘룡등(龙腾)’ 등 특별행동을 전개했다. 상표위법사건을 3만 2,000건, 특허도용위법사건을 7,000건 조사처리했으며 관련 금액이 5억 1,000만원에 달한다. 특허권침해분쟁 행정재결사건을 3만 9,000건 처리했다. 각종 부당경쟁사건을 1만건 조사처리했으며 관련 금액이 31억 6,000만원에 달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