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0일발 신화통신(기자 류의잠): 기자가 20일 공안부 교통관리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전국적으로 ‘1인 1헬멧’ 안전수호행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한다. 행동기간 공안 교통관리부문은 집법관리를 강화하여 오토바이, 전동자전거 탑승자가 안전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자동차 탑승인원이 안전벨트를 사용하지 않는 행위를 법에 따라 조사시정하게 하여 안전한 습관을 양성하도록 추동하게 된다.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각지에서 선전인도를 강화하여 군중들이 안전헬멧 착용과 안전벨트 사용 의식을 증강하고 업계 주관부문, 업계협회와 련합해 ‘전동자전거를 사면 헬멧을 증정하고’, ‘보험을 사면 헬멧을 증정’하는 모식을 보급하며 택배, 외식배달, 택시, 온라인예약차 등 중점업계의 시범인도를 조직해 안전헬멧, 안전벨트를 제대로 잘 착용하게 할 것을 요구했다.
통계에 의하면 오토바이, 전동자전거, 소형자동차는 교통사망사고를 가장 많이 초래하는 차량으로 오토바이, 전동자전거 운전자, 탑승자의 사망사고 가운데서 약 80%가 두개골손상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고 자동차사고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차밖으로 튕겨나간 사고가 가장 흔하다고 한다. 관련 연구에서는 안전헬멧을 착용하고 안전벨트를 규범적으로 사용하면 교통사고의 사망위험이 대폭 하락하기 때문에 군중들의 생명안전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작용이 있다고 했다.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광범한 운전자, 탑승자들이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오토바이든지 전동자전거든지, 차량 앞자리에 앉든, 뒤자리에 앉든 안전헬멧을 정확하게 착용하고 안전벨트를 규범적으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