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 4월 20일발 인민넷 소식: 4월 19일, 보잉747 화물기 한대가 장룡항공과 (중국)초상은행 협력 임대 엔진인 LEAP-1A 비상엔진을 싣고 포동국제공항을 통해 정식으로 입경했다. 상해공항에서 엔진의 하차, 중계, 보관 등 절차를 진행한 동시에 천진 동강해관에서 바로 엔진의 입국, 구역 출입과 임대무역 세금신고 등 수속을 수리했으며 단 하루만에 모든 수속을 마치고 출하와 적재작업을 마친 뒤 장룡항공의 소재지인 항주 소산공항으로 향했다.
복잡한 절차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고 빠르게 처리해낸 것은 여러 방면에서 혁신협력을 강화하여 함께 시국의 어려움을 이겨낸 결과이다.
전염병의 영향하에 각 항공사는 운영면에서 불가피하게 일정한 타격을 받았으나 절강성의 현지 항공사로서 장룡항공은 부담 속에서도 매번 임무를 잘 수행해내고 호북성 지원사업을 잘 완성했으며 또 조업재개 전용기를 배치하여 절강성의 업무복귀 생산재개사업에 조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