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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실물경제에 대한 신용대출지원의 목적성 및 효과성 증강

1분기 각종 대출금 7조 1,000억원 증가해

2020년 04월 17일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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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6일발 본사소식(기자 왕관): 기자가 중국인민은행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인민은행에서는 다양한 정책수단을 신축성 있게 활용해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체계의 신용대출지원강도가 뚜렷이 높아졌으며 각종 대출금이 7조 1,000억원 증가했다고 한다. 신용대출의 공급총량이 뚜렷이 증가한 동시에 신용대출구조가 최적화되고 신용대출지원의 목적성과 효과성이 증강하고 있다.

전염병대처 업종과 전염병의 영향을 많이 많은 업종이 강력한 대출지원을 받았다. 1분기에 위생업과 사회사업 업종의 대출금이 624억원 증가했는데 이는 동기 대비 286억원 더 증가했고 도소매업의 대출금이 4,418억원 증가했는데 이는 동기 대비 2,742억원 더 증가했다.

비교적 많은 중장기대출이 제조업, 기반시설업과 서비스업 등 분야로 류입되였다. 1분기에 제조업의 중장기대출은 2,695억원 증가했는데 이는 동기 대비 956억원 더 증가했고 기반시설업의 중장기대출은 9,749억원 증가했는데 이는 동기 대비 1,312억원 더 증가했으며 서비스업의 중장기대출은 1조 5,400억원 증가했는데 이는 동기 대비 3,063억원 더 증가했다.

소기업 및 령세기업 대출의 규모와 포괄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를 회복하여 소기업과 령세기업이 보다 많은 리익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3월말, 보편적 소기업 및 령세기업 대출잔액이 12조 4,000억원으로 동기 대비 23.6% 증가했고 보편적 소기업 및 령세기업 대출이 2,787만개의 소규모 경영주체를 지원했는데 이는 동기 대비 22.2% 증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